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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 바꾸면 통일이 보인다 (전종준 / 변호사)
미국은 50개 주가 합쳐서 하나의 미국을 만든 합중국이다. 미국이 남북전쟁의 상처 속에서도 50개 주를 하나로 뭉치게 한 것이 바로 헌법이다. 즉 통일은 헌법의
미국의 수치와 비극 (남선우 / 변호사)
지난 1일 오바마 대통령은 분노에 가까운 한탄을 쏟아냈다. “미국에서 또 하나의 총기대량살상 사건이 벌어졌다. 이런 것들이 판에 박힌 일이 되 다시피 되었다.
장인 정신이 필요하다 (민병임 / 뉴욕지사 논설위원)
5일 노벨생리의학상을 수상한 연구자 3인 중 한명이 일본인인 오무라 사토시 기타사토 대학 특별명예교수이다. 다음날인 6일에는 가지타 다카아키 일본 도쿄대 우주선
“우리는 왜 못 하나?” (윤여춘 / 시애틀지사 고문)
하늘나라에도 국제공항의 입국심사대처럼 급행출구와 완행출구를 구분한 검문소가 있다. 염라대왕의 소환장을 받고 자연사한 사람들은 자국여권 소지자들이 급행출구를 휙휙
은둔형 외톨이 (여주영 / 뉴욕지사 주필)
우리 주변에 사람의 생명을 파리만큼도 중요하지 않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다. 눈만 뜨면 매일 무고한 사람을 죽이는 흉악범들이 그들이다. 때문에 우리는 갈수
‘미국 이민’ 약사 (남선우 / 변호사)
톰 젤텐(Tom Gjelten)은 미국 공영라디오 뉴스의 기자로서 ‘여러 민족들의 나라: 위대한 미국이민역사’(A Nation of Nations: A Great
‘21세기 자본’이 던지는 메시지 (최재경 / 공인회계사)
일 년 전에 사 두었던 피케티의 ‘21세기 자본’을 이제야 읽었다. 유행을 따라가지는 않지만 무시하지도 않는다는 신조로 일 년치 읽을 책을 줄 세워 놓는 독서습관
사면초가의 ‘PP’ (윤여춘/시애틀지사 고문)
한국에서 40여년 전 새마을 운동과 쌍벽을 이룬 거국적 캠페인이 있었다. 산아제한, 좋게 말해서 가족계획이다. ‘3-3-35’(세살 터울로 셋만 35세 전에 낳자
폭스바겐(VW)의 위기 (남선우 / 변호사)
금년도 상반기 판매실적으로는 토요타를 따돌려 세계 제일의 자동차 회사가 됐던 폭스바겐(이하 VW)이 그 역사상 최대의 위기를 맞고 있다. 히틀러가 독일국민
표절과 거울세포 (천양곡 / 정신과 전문의)
덥기만 하던 여름이 지났다. 여름 동안 정신과 의사는 졸아서는 안된다. 조울증 환자의 재발이 많고, 우울증 환자의 자살위험이 높고, 성 도착증 환자도 흔해지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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