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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의 용꿈
올 한해 K-팝 열풍은 대단했다. 반신반의하던 이들마저 드라마 한류, 한국영화 돌풍에 이은 K-팝 성공신화로 신 한류를 기대하고 있다. 과거 외국의 선진문화를 흡
연말은 훈훈한 나눔으로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에 접어들었다. 미국식 전통에 따라 가족들끼리 모여 단란한 시간을 보내는 추수감사절이 지나고, 크리스마스와 신년이 연휴로 이어지면서 연말
재외선거, 실속 있는 잔치 되려면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라는 속담이 있다. 내년 4월 한국 19대 국회의원 선거부터 시작되는 재외국민 선거 유권자등록 진행 상황을 살펴보면 이 속담이 떠오
여행지에서 본 미국의 오늘
모처럼만에 여행길에 나서 미국 경제의 중심지라는 뉴욕과 서부 일대를 돌아다니며 여러 사람을 만났다. 6년 만에 가본 뉴욕 맨해턴은 거리를 가득 메운 사람들로 정신
동성애자 권익과 가치관
캘리포니아주 공립학교에서 동성애 관련 내용을 의무적으로 교육해야 한다는 주법 ‘SB48’의 시행을 저지하기 위해 주민발의안을 추진하려던 단체들의 노력이 무산된 가
의료 박람회가 남긴 아쉬움
지난주 경제기사들 가운데 가장 기억에 남는 건 LA카운티 내 각 지역 상공회의소의 예산 관련 기사다. 카운티의 지역 상공회의소들 가운데 가장 큰 곳은 단연
깡통뿐인‘깡통주택’지원안
연방정부가 주택경기 부활을 위해 일명 ‘깡통주택’ 소유주 지원을 포함한 모기지 대혁신 방안을 지난주 내놓았다. 이번 프로그램은 주택소유주들이 재융자를 받는데 도움
공지영의‘ 부릅뜬 눈’
“힘들고 불편해도 부릅뜬 눈으로 세상의 현실 에 직면해야 합니다” 대한민국을 뒤흔들고 있는 영화 ‘도가니’의 소 설 원작자 공지영씨의 말이다. 지난 주말
‘비상의 꿈, 세계를 열다’
한국인의 추진력은 정말 대단하다. 불협화 음이 일고 국제적 망신도 당했지만 추진력 하나만큼은 인정해줘야 한다. 제16회 부산국 제영화제를 다녀온 소감이다.
애매한 ‘자전거 전용차선’
LA를 비롯한 남가주 여러 도시에서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자전거가 부각되 고 있다. LA시의 경우 지난 3월 주요도로에 자전거 전용차선을 설치하는 ‘바이크 플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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