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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마당- ‘타운 경계선’ 문제 있다
LA 한인타운의 경계선을 만들자는 논의가 한창이다. 하지만 한인타운은 그 상징성만으로 충분하다고 본다. 일반적으로 경계선을 두는 목적은 ‘보호’이다. 지방
한인에 대한 평가
우리가 어떤 물건을 살 때 무조건 믿고 사는 물건이 있다. 예를 들면 과거 한국에서는 “미제는 x도 좋다”라고 했다. 한때 한국의 안경점의 이름은 ‘서독’이나 ‘
“우리 모두 힘을 냅시다”
아침이 오기 전 새벽녘이 가장 어두운 때라고 한다. 지금이 바로 그때라고 생각한다. 한쪽 문이 닫히면 다른 쪽 문이 열린다고 했다. 가던 길의 문이 닫히면 어딘가
수필 읽는 즐거움
언제부터인가 내 손에는 항상 수필집이 들려 있다. 학창시절에 시집을 들고 다니면서 몇 줄 외워 시의 싹을 틔어 보려고 안간힘을 쓰던 기억이 있다. 수필이
나의 의견- 종교와 전쟁
이스라엘과 아랍권의 전쟁이 수많은 인명을 앗아가고 그 골을 더 깊게 만든다. 그 직접적인 원인은 영토와 생존권의 문제이지만, 깊은 뿌리에는 종교가 있다. 중동지역
한마디- 막무가내 손님
샌타애나에서 세탁소를 운영하고 있다. 손님의 80%는 백인이고 간혹 한인 고객들도 있다. 한인들 대부분은 좋은 손님들이지만 한두 명 예외가 있다. 다림질이 마음에
나의 의견- 미국 국가 봉창
어느 나라건 공식적 행사에는 국가를 합창하는 순서가 있다. 미국도 예외가 아니어서 행사장이나 경기장에서 국가인 ‘The Star-Spangled Banner’ 를
어느 통일강연회의 추태
지난 17일 LA에서 통일 강연회가 있었다. 100여명의 참석자들이 모여 열띤 토론을 했는데 문제는 영어로 발표를 하고 토론을 하는 것이었다. 참석자들은 모두 한
편견을 없애려면
모르면 꺼려지고 싫어지게 된다. 우리 전통 문화예술도 그런 피해를 본 셈이다. 20세기 전후 서양의 문화가 물밀 듯 몰려들면서 ‘개화’라는 말이 시대의 흐름을 이
단상- 중간에 선 나이
휴일 아침이면 옆집에서 들려오는 피아노 소리가 반갑다. 8년전 우리가 이사올 때는 돌쟁이였던 러시아 소녀가 이제는 초등학생이 되어 몇 해 전부터 피아노를 딩동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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