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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A 사태를 걱정하는 이유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을 둘러싼 한국의 여야 충돌을 보고 있노라면 고개가 갸우뚱 해진다. “아니 지난 4년 동안 두 번이나 공청회를 거쳤는데 그때는 뭘
감사하며 산다는 것
추수감사절, 메이플라워호, 청교도 순례자, 플리머스, 터키요리 - 이 다섯 단어들은 서로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어 어느 하나를 설명할 때마다 모두 등장하는 단어
독일마을, 미국마을
한국에서 명절에 갈비세트 를 선물하는 것은 한물 간 유 행이다. 요즘은 명절에 해산물 세트를 선물하는데 한우보다 더 비싸다는 ‘지족 죽방멸치’ 는 한 세트(2킬로
박근혜 연구
꼭 10년 전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를 인터뷰한 적이 있다. 당시에는 국회의원 겸 한나라당 부총재였으며 그의 국회사무실에서 이야기를 나누었다. 어렵게 인터뷰가
반갑지 않은 12월 손님
도스토예프스키의 ‘죄와 벌’의 주인공 라스콜리니코프는 자신의 학비를 충당하기 위해 전당포 노파를 아무 거리낌 없이 살해한다. 게다가 목격자를 없애기 위해 이 노파
서울사람들의 이야기
“나경원을 찍느냐, 박원순을 찍느냐” - 서울시민들은 요즘 서 울시장 선거를 놓고 고민이다. 나 경원을 찍자니 꼴 보기 싫은 한 나라당을 또 지지하는 모양새가 되
스티브 잡스가 남긴 교훈
스티브 잡스의 자서전이 오는 25일 출판된다. 그런데 이 자서전은 출판되기 전부터 주문이 쇄도해 그 숫자만으로도 아마존 에서 올해의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고 한
안철수가 말하는 안철수
오는 13일부터 한국의 총선과 대선을 위한 재외국민 유권자 등록(영주권자와 해외파견 근무자 등)이 시작된다. 미주에만 유권자가 108만2,000명이나 되니까 국회
지금은 CIA가 웃고 있지만
미국은 지난주 알카에다의 중요한 리더이며 ‘인터넷의 빈 라덴’으로 불리우는 올라키를 예멘에서 무인 비행기(DRONE)를 이용해 사살했다고 발표했다. 올라키는 빈
웃는 얼굴이 바뀌고 있다
사람이 어떻게 변하는가는 동창회 모임에서 실감한다. 학교 때는 별 볼일 없던 친구가 사회에 진출해서는 정계, 경제계에서 리더가 되거나 사업에 수완을 발휘해 큰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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