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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바빠요?”
외출 준비를 위해 화장을 할 때, 저녁 식사 준비를 할 때나 설거지를 할 때도 랩탑이 옆에 없으면 불안하다. 아이 바짓단을 줄일 때도, 빨래를 개면서도 그냥 그것
나폴레옹 솔로
각기 1962년과 63년에 개봉된 제임스 본드 영화 시리즈 제1편 ‘닥터 노’와 제2편 ‘007/위기일발’이 빅히트를 하자 냉전의 기운이 한창이던 60년대 미국에
‘고스트 온 더 캔버스’
미 대륙 심장부의 노래라고 불리는 컨트리는 이야기도 단순하고 기타나 바이얼린이 반주하는 음악도 쉽고 편안해 친근감이 간다. 이름 그대로 서민적인 음악인데 내용도
우리의 살 길
요즈음 세상 돌아가는 꼴을 보면 참으로 꼴불견이고 참람하다. 일본을 생각할 때 울화가 치민다. 그들의 궤변은 끝을 모른다. 북한의 김정일 일당들은 거지 근
태양족
고등학교 2학년 때로 기억된다. 한국에 갑자기 일본 소설들이 번역 출간되면서 일본 문학 붐이 일었던 때가 있었다. 나도 소설책을 대여해 주는 동네 책가게에서 ‘빙
빈 라덴 암살작전
올해 오스카 작품상을 받은 전쟁스릴러 ‘허트 라커’를 감독한 캐스린 비글로(오스카상 수상)와 각본을 쓴 마크 보알(사진 왼쪽)이 다시 손 잡고 만들 오사마 빈 라
‘파파’헤밍웨이
작가가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것은 무엇일까. 그 대답은 나보다 대학원에서 시를 공부하고 지금은 목사가된 아들이 더 잘 알것 같아 아들에게 물어봤다. 아들은
레츠 트위스트
나이가 먹으면 남는 것은 추억뿐이라더니 나는 요즘도 팝송을 들으면 ‘올디스 벗 구디스’만 듣는다. 나는 매주 일요일 아침(오전 10시10분~11시) 우리 신문의
팀버튼
감전돼 놀라 제 멋대로 일어선 듯한 머리칼을 한 팀 버튼(52·사진)을 보면 프리츠 랭의 영화 속의 매드 사이언티스트를 연상케 된다. 괴이한 창의성과 상상력을 지
문 닫는 보더스
반스 앤 노블에 이어 미국서 두 번째로 큰 40년 역사의 체인 서점 보더스(사진)가 오는 8월 말로 문을 닫는다. 현재 폐점세일을 하고 있는 보더스는 이로써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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