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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자연이다
사람들은 나를 자연이라고 부르지/어떤 사람들은 나를 어머니 자연이라고 부르기도 하지/나는 여기 45억6,000만년동안 있었다/너희들보다 2만2,500배나 더 오랫
뇌와 마음의 세계
10년도 더 됐다. 지인 중에 아는 분 남편이 얼음길에 쓰러졌다. 앰뷸런스가 오고 급히 병원으로 이송됐다. 그러나 회복되지 않았다. 병원에서 이틀 만에 사망했다.
‘시혹스 시애틀’
시애틀에 보잉, 마이크로소프트(MS), 아마존, 스타벅스 같은 글로벌 기업의 본사가 있다는 건 몰라도 ‘바다수리’(시혹스)의 둥지가 있는 걸 안다는 사람들이 요즘
영화 ‘인터뷰’와 표현의 자유
자타가 공인하는 미국 성인잡지의 황제 래리 플린트가 소니 유니버설 스튜디오에서 제작한 영화 ‘인터뷰’를 패러디한 영화를 만들겠다고 지난 달 발표했다. 많은 사람들
멈춰야 멀리 간다
아무리 좋은 자동차라 하더라도 기름이 없으면 달리지 못한다. 잘 달리던 자동차라 하더라도 멈추지 않으면 기름을 넣을 수가 없다. 멈춤은 쉼을 말한다. 엔진은
생의 마지막 일 년이라면
어린 시절 새 학기의 첫 수업시간, 새 공책을 열고 최대한 예쁜 필체로 첫 장을 채우던 설렘으로 을미년 새해를 맞았다. 인생에도 대나무처럼 마디가 있어서 지난해의
오준 대사와 신은미씨의 차이
우리는 가끔 ‘애북’과 ‘종북’의 의미를 혼동해서 사용할 때가 있다. 그러나 이 두 단어가 주는 의미는 엄연히 다르다. 애북은 북한동포를 사랑하는 마음이고 종북은
골리앗과의 싸움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 날 구멍이 있다”라는 속담이 있다. 그러나 나는 하늘은 구름과 비, 바람으로 가려지고 상처를 주는 일이 있어도 결코 무너지는 일은 없다고
육아(育兒)
며칠 전 어떤 잡지 기사가 나의 시선을 끌었다. 워싱턴DC의 로펌에서 일하고 있는 젊은 한국계 변호사가 쓴 글인데 이 로펌에서 일을 시작하기 전 약 6개월 정도
해 봤어?
사람들이 일생을 살아가면서 경험하는 일들은 저마다 다르다. 하루하루 살아가면서 그저 그날그날 닥치는 일들을 하면서 평생을 살아가는 사람들도 있고, 어떤 이들은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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