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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경제학
“형, 나야. 잘 지내지?” 엊그제 가디나에서 작은 운송업을 하고 있는 학교 후배가 새해인사를 한다며 전화를 걸어왔다. 이 후배는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가 대
재도약 기대되는 GG 한인타운
다사다난했던 올해가 하루만 지나면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임진년 새해가 밝아온다. 한해를 되돌아보면 한인 사회는 전반적인 불경기 속에서 짜증스러운 일도 많았지만 가
‘위원장’업보
북한의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굶주림에 지친 수많은 인민들만 남겨두고 지난주 홀연히 세상을 떠났다. 37년 북한을 철권 통치하며 수백만 인민들을 굶겨 죽인 그가 텅
웃어야 하는 이유
2011 신묘년이 시작된 지가 엊그제 같은데 올 한해도 벌써 다 저물어가고 있다. 곧 새해를 맞게 되는 한인들의 마음은 이래저래 무겁기만 하다. 금융위기가 발생한
“선수의 위대함은 세월로 재는 것”
한여름 냉장고 밖에 내놓은 음식보다 더 빨리 쉬는 게 골프스윙이다. 최근 PGA와 LPGA 투어 퀄리파잉 대회(Q스쿨) 결과를 보니 더욱 그렇다는 생각이 든다.
교회통합 붐, 명심해야 할 점...
미국 경제가 캄캄한 터널을 지나고 있어 교인들의 헌금에 절대적으로 의존하는 교회들의 재정 상황이 녹록하지 않음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그래서인지 최근 들어 한인
‘빚의 악순환’
미국 최대의 민간 신용상담기관인 ‘전국신용상담재단’(NFCC)이 최근 발표한 조사에 따르면 미국인 3명중 2명(64%)이 비상시에 대비한 현금 1,000달러를 갖
투표, 쉽게 할 수 있어야
대한민국 헌정 사상 처음이라는 ‘재외국민 선거’의 절차가 유권자 등록 접수 개시와 함께 본격 막이 올랐다. 지난주부터 이와 관련한 기사와 특집 시리즈를 지면에 집
자녀의 미래, 부모에게 달렸다
애플의 스티브 잡스, 마이크로소프트의 빌 게이츠, 페이스북의 마크 저커버그 등 아이디어 하나로 세상을 뒤흔든 IT 천재 3인에게는 공통점이 하나 있다. 모두 존경
99%의 연주자들
세계 클래식음악계는 요즘 ‘한국인 산사태’를 맞고 있다. 차이코프스키, 쇼팽, 퀸엘리자베스 등 권위 있는 국제콩쿠르에 한국의 젊은이들이 무더기로 진출해 각종 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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