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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스트레스 |
9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일명 ‘삐삐’라고 불리는 비퍼(또는 페이저)가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용하던 대표적인 무선 호출기였다. 비퍼는 성냥갑만한 크기에 ‘삐익 삐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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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는 여성 |
최근 한인 여성 사업가들을 만날 기회가 많았다. 실내 건축전문업체인 JJFD의 이종진 대표는 여성이 버티기 어려운 건축계에서 약 20명의 건축사를 거느린 굴지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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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간판 - 비용 지원 있어야 |
수년간 지속돼 온 플러싱 일대 한인 업소들의 한국어 간판 문제가 해결의 실마리는 보이지 않은 채 답보상태를 지속하고 있다. 이달 19일 그레이스 맹 뉴욕 주하원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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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다리 건너면 다 아는 세상 |
페이스북(facebook)에 가입한 지는 꽤 오래되었지만 부지런히 드나드는 편은 아니었다. 한동안은 예전의 싸이월드처럼 개점휴업 상태로 남겨두었다는 편이 더 정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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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지키는 한해가 되길… |
2011 신묘년 새해가 밝았다.
기록적인 폭설로 고생(?) 끝에 맞이한 새해라 그런지 그 어느 해 신년보다 희망차게 느껴진다. 더욱이 지난 1일 한인타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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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대목의 골칫거리 |
할러데이 시즌을 맞은 뉴욕 뉴저지 한인업소들이 뜻하지 않은 골머리를 앓고 있다. 평소에 비해 2-3배 매출이 오른다는 모처럼의 대목이지만 손님을 가장해 슬쩍하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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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법안’은 꿈인가 현실인가 |
서류미비 청소년들의 운명을 가를 드림법안(Dream Act)의 연방상원 표결이 계속해서 지연되고 있다. 드림법안이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근소한 차이로 연방하원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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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바나나 공화국’ |
의류브랜드인 ‘바나나 공화국’(Banana Republic)은 원래 과일 수출을 주로 하던 중남미 소국을 얕잡아 지칭하던 말이다. 구체적으로는 상위 1%가 전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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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은지심’ 가득한 세밑 |
2010년 새해가 밝았다는 기사를 쓴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12월이다. “딸랑 딸랑” 구세군 자선냄비가 다시 등장을 했고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자는 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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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는 단지 숫자일 뿐 |
지난 11월 첫째 주 뉴저지 선거를 취재하는 과정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났다. 수년 간 뉴저지 팰리세이즈팍 선거 때마다 봉사활동을 펼치는 트러블 슈터들과 버겐카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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