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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 전성시대
얼마 전 TV 아침마당에 연세대 철학과 김형석 명예교수가 출연했다. 이제 92세나 된 노인이지만 전혀 노인 같지 않은 건강한 모습으로 행복에 대하여 초연히 강연하
거짓말
사람의 마음과 생각을 볼 수가 있다든가 읽을 수가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그렇다면 거짓말이 통하지 않을 것이다. 거짓말은 자기변명의 기회를 만들고 결국은 자기를
5월이 오면
어느덧 5월로 접어들었다. 5월은 미국의 어머니날(Mother’s Day), 한국의 어버이날이 들어있는 달이다. 오랜 시간동안 꽃봉오리를 키워가며 어느 날 아침
왜곡된 최저임금 인상 반대론
얼마 전 어떤 글에서 최저임금 인상이 신규채용을 줄이고 실업률을 올리게 된다는 주장을 읽었다. 글은 또 산업기술 발전과 외국과의 경쟁 때문에 최저임금을 올리기 힘
오바마 대통령과 노벨평화상
노벨평화상 위원회는 2009년 수상자로 버락 오바마 대통령에게 영예의 월계관을 씌워 주었다. 당시 오바마 대통령은 취임한 지 얼마 되지 않았고, 세계 평화를 위해
왜 힐러리인가
우리가 사는 미국은 여러 가지 어려움 속에서도 많은 역사적 성취를 이뤘다. 인종 벽을 뚫고 최초의 흑인 대통령을 탄생 시킨 것도 그 가운데 하나이다. 하지만 여성
네팔에서 온 메시지
새벽에 네팔에서 온 카톡 문자 메시지에 안도의 숨을 쉬었다. 네 글자인 ‘난 괜찮아’였다. ‘난 괜찮아’란 평범한 문장이 얼마나 반가운 말인지 이전에는 정말 몰랐
전쟁 없는 평화의 세상
오늘 보게 된 영국 텔레비전 프로그램 내용은 세계 제2차 대전 당시 유럽의 어린이들이 고통 받던 모습을 담은 영상이었다. 물론 우리 한국 어린이들이 6.25전쟁으
아베 총리 규탄에 힘 보태자
오늘과 내일 워싱턴 연방의사당 앞에서 일본 아베 총리 규탄대회가 열린다. 가능한 한 많은 한인들이 이에 동참해 주었으면 한다. 일본은 1941년 12월7일
슬픈 4월
벌써 1년하고도 열흘째를 맞는 오늘까지 우리는 그날의 두려움과 절망, 분노와 비통함의 감정을 잊을 수 없다. 아니 대한민국 사람들이라면 결코 잊어서는 안 되는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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