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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극빈자와 부자
미국인 6명 중 1명은 극빈자에 속한다고 지난주 센서스국이 발표했다. 놀라운 사실이다. 도대체 미국의 극빈자는 어느 정도 가난한 사람을 말하는가. 혼자 사는 사람
죽지 못해 사는 사람들
엊그제 TV채널을 돌리다가 우연히 외로운 한국노인들의 추석맞이 특집을 보게 되었다. 놀라운 것은 초등학교에서 부엌일을 돕는 어떤 할머니가 한달 수입 20만원으로
미국의 일본계와 무슬림
일본이 진주만을 공격 했을 때 제일 당황한 것은 미국에 살고 있는 일본계 미국인들이었다. 미국정부는 백인과 결혼한 가정의 혼혈계 일본인이라 하더라도 족보를 따져
일본과 독일의 차이
얼마 전 제2차 세계대전에 관한 자료를 수집하다가 우연히 일본군의 난징(남경) 학살사건에 관한 독일 기록영화 ‘Nanking’을 보게 되었다. 독일 감독 빌 구텐
카다피와 독재자의 모순
역사는 어제의 시제로 오늘을 비추는 거울이다. 목표를 내걸고 출발한 어제의 지점에서 지금 어디에 와 있는가의 오늘의 좌표를 정확히 설명해 준다. 혁명이 퇴색하는
크루즈 여행의 장단점
여름여행의 별미는 크루즈 여행이다. 육상으로 하는 일반 관광여행은 하루 종일 걷고 나면 더위에 지쳐 저녁에 호텔에 돌아오면 녹초가 된다. 미국인 관광회사는 무슨
미국은 나침반 잃은 배
제2차 세계대전이 한창이던 1942년 어느날 루즈벨트 대통령이 갑자기 의회 지도자들을 밤에 백악관으로 불러들여 회의를 열었다. 그는 의회 간부들에게 “내일 새벽
코리아타운 불경기
사람이 짐을 짊어지는 무게에는 한계가 있는 법이다. 그 한계선에 이르면 종이 한 장 얹어도 쓰러진다. 불경기가 오래 계속되다보니 버티기 한계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믿음을 가지고 미워할 때
노르웨이에서 일어난 끔찍한 테러는 범인이 자신을 크리스천이라고 밝힌 데다 경찰이 그를 기독교 근본주의자라고 발표해 기독교계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 크리스
로토 당첨자들의 소원
지난주 유럽 복권 역사상 최대 액수인 2억6,000만 달러(약 2,760억 원)의 당첨자가 탄생했다. 행운아는 영국 스코틀랜드의 위어씨 부부. ‘유로 밀리언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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