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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 목사의 외침
‘마틴 루터 킹 데이’(Martin Luther King. Jr. Day)는 미국의 국경일이다. 개인의 생일을 국경일로 정한 것은 조지 워싱턴과 킹 목사뿐이다.
북한 영주권, 남한 영주권
요즘 뉴스매체에 심심치 않게 등장하던 분이 한국에서 추방당하여 그녀의 생활 근거지인 LA로 귀환한 모양이다. 그녀는 북한에 관해서 자기가 보고 들은 바를 이야기
‘어차피’와 ‘차라리’
시애틀 시혹스 풋볼 선수들이 경기장으로 나가기 전 대기실에서 준비하는 모습은 각양각색이다. 어떤 선수는 헤드폰으로 음악을 들으며 마음을 가다듬고, 어떤 선수는 경
‘버는 기술’ ‘쓰는 예술’
새해 덕담은 ‘돈’이 우세다. 예전의 ‘건강, 행복’이 밀렸다. “건강하고 행복 하세요”보다 “부자 되세요. 대박나세요!”라는 얘기를 더 많이 듣는다. ‘돈, 돈
돈, 두 얼굴의 야누스
‘무전유죄 유전무죄’(無錢有罪 有錢無罪)란 말이 있다. 돈 없으면 죄요 돈 있으면 죄가 아니란 뜻이다. 억울하게 죄를 뒤집어썼으나 유능한 변호사에게 의뢰하지 못해
안하무인
지난 12월 한 달 동안 신문에 기사거리를 제공하던 땅콩 회항은 부사장과 관련 임원의 구속 후에도 꾸준히 세간의 관심을 받고 있다. 과거 같으면 간단한 푸닥거리로
안전한 새해가 되길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배를 타기만 하면 먹는 것만큼은 확실하게 마음껏 먹을 수 있어 흥분한다. 수속을 마치고 승선을 할 때 비상 집합장소를 알려준다. 출항을 하
마음의 그릇
대한항공의 조현아 부사장 사건을 생각하면 마음이 답답하다. 좋은 경영자가 되기 위해 나름대로 혼신의 노력을 거쳐 부사장의 자리에 올랐을 텐데, 일반 상식에도 미치
2015년 을미년, 브라보!
인생이란 무엇일까. 어려운 질문이다. 최희준이 부른 하숙생이란 제목의 노래엔 인생을 나그네와 떠도는 구름과 흘러가는 강물에 비유했다. 진정 인생이란 나그네인가.
괴짜의 얼굴
소년 어니스트는 어릴 적 어머니로부터 마을 앞 절벽 위에 있는 사람 형상의 큰바위 얼굴에 관한 이야기를 들었다. 언젠가 큰바위 얼굴을 닮은 위대한 사람이 나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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