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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편 박주영을 향한 기대
다람쥐 쳇바퀴 돌 듯 끊임 없이 반복되는 미국생활에 서 스포츠를 벗 삼아 살아가 는 많은 LA 한인들에게 올 가을은 예년에 비해 다소 맥이 빠지게 느껴질지 모른다
수험생을 위한 잡스의 메시지
지금은 거의 사라졌지만 9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직장인들의 중요한 연락수단 은 ‘삐삐’라고 불리는 ‘비퍼’ (Beeper)였다. 그 당시 셀폰 은 지금 것과 비교
한인축제-도약 위한 첫 걸음
오렌지카운티 한인커뮤니티 의 역사는 한인축제와 함께 시 작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 다. 지난 1981년 한인축제가 막을 올리면서 한인타운이 이 민 1세대 한인들
젊은이들의 함성
이들 젊은이들을 누가 길거리로 내몰았나. 금융위기의 진원지인 월스트릿을 규탄하며 3주째 시위를 계속하는 젊은이들 말이다. 지난 9월17일 ‘월스트릿 점령하
장효조와 최동원
한국을 대표하는 구기 종목은 단연코 축구이지만 대중적인 스포츠는 아마 프로야구일 것이다. 한국 최초의 메이저리거인 박찬호 선수가 19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윌셔은행, 한 지붕 두 가족?
최운화 전 커먼웰스 비즈니스 은행장의 윌셔행이 화제다. 더 직설적으로 말하면 행장을 역임했던 최 전 행장이 행장이 아닌 전무급인 최고대출책임자(CCO)로 갔으니
박찬호와 추신수와 제러드 위버
“만약 8,500만달러가 내 가족과 후손까지 챙기는데 부족한 돈이라면 난 참 어리석은 사람이다. 하지만 나는 내가 좋아하는 ‘어린아이들의 게임’을 하면서 이런 돈
이민 정책의 진정성
최근 체류신분 미비로 숨죽이며 살아가야 하는 한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반가울 소식들이 연이어 나오고 있다. 연방 차원에서는 단순 불법체류자들에 대한 무차별 추방을 중
‘앙꼬 없는 찐빵’
한때 괜히 시카고 컵스를 싫어했던 때가 있었다. 80년대 말 미국에 온 지 얼마 안 돼 TV에서 거의 매일 시카고 컵스의 경기를 중계해주는 채널이 있는 것을 발견
여름이면 시인을 인터뷰할 기회가 종종 있다. 매년 이맘 때 문학세미나를 여는 문학단체들이 한국서 유명한 문인들을 강사로 모셔오기 때문이다. 지난 2년 동안에만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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