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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의 가장 큰 피해자는 여성
1945년 8월15일, 해방 69주년이다. 여전히 남과 북은 휴전 중이고 1992년 1월에 시작된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집회는 계속 되고 있지
위기에 강한 리더십
‘위기에 강한 리더십.’ 성웅 이순신 리더십을 두고 하는 말이다. ‘위기에 강한 리더십’은 그냥 나오지 않는다. 어떤 두려움과 위험도 감수하고 돌파하겠다는 모험심
방종의 끝
세상이 어찌 되려고 이런 일들이 벌어지는가라는 한탄이 절로 나온다. 워싱턴DC에서 10대로 보이는 흉한들이 이웃 간에 착한 가게 주인으로 소문난 오모 씨 부부를
지상에서 영원으로
역마살 탓인지 하와이 지사에서 1년 반가량 일했었다. 지상낙원이라지만 40대 중반 한창 나이의 객지생활이 금방 따분해졌다. 어느 주말 아침 파적을 겸해 작심하고
우리는 왜 ‘정치적’ 이어야 하는가
내가 한인타운 선거구 단일화와 관련된 일을 하면서 주위 사람들에게 가장 많이 듣는 말이 있다. “정치와 관련 있는 일을 하니 조만간 정계에 진출하는 것 아닙니까?
100년 전이나 지금이나
날씨도 더운데 지구촌에는 커다란 사건이 펑 펑 터지고 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충돌이 격화되면서 가자 지구의 수많은 팔레스타인 민간인이 숨졌
‘탐욕과 몰락’
프랑스의 유명한 사회학자 기 소르망은 지난 2012년부터 1년간 미국에 머무르면서 부호들의 기부문화를 취재한 것을 책으로 엮었다. 제목은 ‘세상을 바꾸는 착한 돈
날로 심해지는 성폭행
전 세계적으로 흉악한 성범죄와 성폭력이 악화되고 있어 양식 있는 사람들의 한탄을 불러일으킨다. 인도 수도에서 2012년 12월 애인과 함께 버스에 타고 있던 여자
소녀상이 들려주는 이야기
동부에는 위안부 기림비가 2개나 섰는데, 한인들이 제일 많이 사는 이곳 LA에는 왜 이런 일들이 이렇게 어려울까? 가슴 조리며 사방팔방으로 4년을 뛰어다녔다. 드
미국 대학교육의 허실
하버드, 예일, 스탠포드, MIT, 시카고, 프린스턴, 칼텍 등은 미국의 최고 대학들이다. 미국뿐 아니라 수시로 발표되는 세계 대학순위에서 늘 최상위를 차지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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