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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의 ‘다크호스’
“팀 폴렌티도 승산이 있을까?”라고 물으면 십중팔구 “그게 누군데?”라는 반문이 돌아올 것이다. 미국정치에 무관심한 한인들만이 아니다. 대부분 미국인들도 되묻는다
이민개혁 ‘공약(空約)’
“이민개혁은 죽었다. 백악관도 알고 의회도 안다. 불법체류자들에게 시민권의 길을 열어줄 개혁법안 추진에 앞장 서온 이민 운동가들까지도 마음속으론 알고 있다…”
미국과 파키스탄의 ‘동맹’
1947년 서남아시아의 영국 식민지에서 두 개의 나라가 분리 독립했다. 둘 다 땅이 넓고 인구가 많은, 지독히 가난한 나라였다. 뉴요커의 알카에다 전문기자인 로렌
오바마를 위한 승리
지난 일요일 밤 오바마의 참모들은 깜짝 놀랐다. “USA! USA!“를 외치는 군중들의 환호가 백악관 웨스트윙까지 울려퍼진 것이다. 이 한밤중에! 대통령의 ‘오사
‘제2의 레이건’찾는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의 좌충우돌을 제외하곤 잠잠하던 공화당 2012년 대선 후보군이 이번 주 들어 술렁이기 시작했다. 비중 있는 예비후보 중 하나로 꼽혀오던 헤일리 바버
다시 길로 나선 오바마
연방의회가 부활절 휴회에 접어든 이번 주부터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다시 길로 나섰다. 지난 몇 주 계속된 워싱턴의 지루한 싸움을 일단 접고 동부 버지니아에서 서부
나의 260달러를 받고싶다면
제리 브라운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이번 주 12일로 취임 100일을 맞았다. 성적을 매기기엔 너무 이르지만 그가 워낙 한 가지 업무에만 치중해 왔으니 예비평가 정도
메디케어를 없애겠다?
46년전 노인들을 위한 정부의료보험 ‘메디케어’ 법안에 서명한 후 린든 존슨 대통령은 ‘위대한 사회’의 약속을 선언했다 : “이제 더 이상 미국의 노인들은 치료를
제럴딘 페라로의 꿈
1984년 7월19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민주당 전당대회를 많은 여성들은 아직도 잊지 못한다. 그 여름 저녁, 대회장 안은 밖의 날씨보다 한층 뜨거웠다.
리비아와 오바마
사실 리비아는 미국에게 그리 ‘중요한 나라’는 아니다. 국익의 큰 이해관계가 걸린 것도 아니고 안보에 위협을 주는 것도 아니다. 사우디 같은 최대 산유국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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