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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타리
좋은 의미건 나쁜 의미건 간에 우리들 인간들은 부지불식간에 울타리를 치고 산다. 자신들이 다른 사람들보다 조금은 그래도 낫다싶은 생각이 들 때 그들과 자신을 구분
중독 치유에 관심 갖는 새해
최근 KT 경제경영연구소가 2014년 9월 기준 한국인들의 하루 평균 스마트폰 사용시간은 3시간 39분이며, 이는 2012년보다 2.4배나 증가한 수치라고 분석했
벗어버리고 새 출발 하자
세월호 참사를 위시하여 우울하였던 해가 막을 내리고 새 해가 다가왔다. 새 출발을 위해서는 묵은 것들을 벗어 버려야 한다. 성경도 “옛 사람을 벗어버리는
한반도에도 평화의 새벽은 올 것인가
2014년이 저물며 지구촌에 큰 변화가 일어났다. 오바마 대통령이 쿠바와의 국교 정상화를 선언, 반세기 넘게 지속되던 두나라 사이의 적대관계가 끝나고 카리브 해에
잃어버린 “왜”
사자가 양에게 물었다. “혹시 내 입에서 무슨 냄새가 나지 않니?” 코를 가까이 대고 킁킁거린 후 양이 대답했다. “고약한 냄새가 나는데요.” 그러자 사자는 버릇
환상적인 망상
누구나 가끔은 그렇겠지만, 나도 때로는 뜬금없이 황당한 상상을 할 때가 있다. 어느 날 기적처럼 이 세상이 휘딱 뒤집어져서 부자도 가난한 사람도 없고, 힘 있는
나는 갑질과 무관한가?
얼마 전 두 아줌마가 “분별력 없는 짓을 벌였다”고 국민의 질책을 받고 있다. 한 아줌마는 미국 시민권자로 한국에 나가 어떤 종북 아줌마와 토크 콘서트를 연다며
성탄의 진정한 의미
크리스마스가 다가온다. 크리스마스(Christ-Mas)란 그리스도(Christ)에게 예배와 미사(Mass)를 드린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성서적으론 예수의
낙엽진 후에 보이는 것들
날씨가 제법 쌀쌀해졌다. 높고 푸르던 가을 하늘 아래 곱던 단풍들이 낙엽으로 뒹굴더니 이제는 거리 한켠에 자리를 잡고 누웠다.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고 단풍 잔치
참 황당한 사건
신문을 읽던 아내가 조현아 땅콩사건을 말해 주길래 너무나 황당하고 이해가 안 되어 당신이 잘못 읽었을 것이라고 했다. 지금은 한국은 물론이고 미국, 영국 등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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