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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소년의 꿈과 한국영화
지난 6월부터 오는 8월까지 이렇게 많은 한국영화가 뉴욕에서 상영된 적이 없을 정도로 한국영화 붐이 일고 있다. 맨하탄 링컨센터와 아시아 소사이어티에서 열린 제1
윌버포스 법과 밀입국 아동들
매일 TV 화면에서 보는 중남미 아동들의 미국 밀입국 실상은 연민이나 동정심과 아울러 뾰족한 해결책이 없어서 한탄을 자아낸다. 때로는 너덧 살짜리를 포함한 아이들
‘우정의 종각’에 대한 꿈
시원하게 트인 바다를 배경으로, 잘 다듬어진 잔디광장 끝에 우정의 종각이 보인다. 행사 준비하는 사람들, 산책하는 사람들이 여기 저기보이지만, 탁 트인 장소가 주
중국어 열풍
최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한국 방문이 고국의 언론에 중점적으로 보도되었다. 그 가운데에는 박근혜 대통령의 중국어 실력도 포함되었다. 외국어 구사에 능하다고 알
자동차 사랑
얼마 전 출근길에 아파트 인근 버스 터미널을 지나다가 낯익은 옷차림의 여인이 눈에 띄었다. 그녀의 혼다 시빅 승용차가 아파트 주차장에 몇 주일째 요지부동이어서 실
언론이 무서운 나라
인도의 정치적인 성자 마하트마 간디는 국가가 멸망할 때 나타나는 징조가 있다고 설파했다. 그가 일갈한 나라가 망할 때 나타나는 사회악 7가지는 원칙 없는 정치,
독립기념일과 우정의 종각
남가주에 오래 거주하고 있는 주민들이면, 이런 저런 연유로 헐리웃 보울 야외 연주행사에 한두번쯤은 가보게 된다. 많은 관중들이 모이다 보니 여기저기에서 왁자지껄
“당신의 세월 속도는… ”
세월 한 번 참 빠르다. 어느새 한해의 절반이 지나갔다. 물처럼 흐른다는 세월이 활시위를 떠난 활처럼 쏜살같이 날아가고 있다. 겨울이 지나고 봄인가 싶더니 벌써
소수민족 출신 교육위원의 고민
지난 두 주 동안 고등학교 졸업식에 참석하느라 정신이 없었다. 나는 버지니아 주 페어팩스 카운티 전체 유권자들에 의해 선출된 광역구 교육위원이기에 카운티의 각 지
이혼 파티
사람들은 한 평생 세리머니(의식)를 수없이 치른다. 첫돌로 시작해 환갑을 지나 칠순, 팔순을 넘길 때까지 해마다 생일을 쇤다. 입학식, 졸업식도 몇번 있고 세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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