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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되는 나중 된 자 |
최초로 대서양을 횡단한 비행사가 찰스 린드버그인 것은 많은 사람들이 안다.
하지만 두 번째로 횡단한 비행사 이름을 물으면 아는 이가 거의 없다. 답은 버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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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수선한 세상 |
지난달 70대 한인남성이 새벽기도 가는 자기 부인을 망치로 다른 데도 아닌 급소(머리)를 난타하고 자신은 분신자살한 시신으로 발견되었다. 부인의 진술에 의하면 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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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가족의 실종 |
동서양 가릴 것 없이 누구나 가족의 사랑과 가정의 안식을 꿈꾼다. 미국인들의 이런 소망은 많은 사람들이 즐겨 부르는 노래 ‘홈 스위트 홈’에 잘 드러나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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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물’탓만 해서야 |
징벌의 효과가 높은 처벌은 가장 소중히 여기는 것을 빼앗는 일일 것이다. 자기외모에 흠뻑 취해 있는 공주병 여인에게는 거울 없는 방에 가두는 것이 가장 가혹한 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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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은 돌아오고 있는가 |
내년도 프랑스 대선에서 자신들에게 승리를 안겨 줄 것으로 굳게 믿었던 도미니크 스트로스칸이 지난 달 뉴욕에서 성추행 혐의로 체포되자 프랑스 진보진영은 충격에 빠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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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명을 늘려주는 정치 |
100세를 넘어 사는 미국인들의 수가 급속히 늘고 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100번째 생일을 맞는 노인은 뉴스에 등장할 정도로 드물었다. 그러나 이런 노인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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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종교테크’까지 |
종교를 매개로 한 모임은 신앙공동체이다. 이런 공동체를 통해 사람들은 영적인 위로를 받고 현실의 고민들로부터 해방되고 싶어 한다. 그렇지만 종교적 모임이라고 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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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많이 필요한가” |
러시아의 문호 레오 톨스토이는 불후의 대작들을 많이 남겼다. 그러면서 도덕적인 교훈을 주기 위한 단편들도 꽤 여러 편 썼다. 단편들에는 말년에 기독교적 인생관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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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중 잃어가는 고전음악 |
최근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가 파산신청을 하였다는 소식을 듣고 놀라기보다는 올 것이 왔다는 불안감이 현실로 나타나 매우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다. 미국 5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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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장 난 감시카메라 |
모든 사람들이 양심적이어서 가게에서 물건을 구입한 후 알아서 계산해 돈을 놓고 나온다면 얼마나 이상적일까. 만약 그럴 수 있다면 이런 광경은 아름다울 뿐 아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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