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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용개 논란 유감
가만히 생각해보면 어처구니가 없다. 그동안에도 몇 번 한국인의 개고기 식용얘기가 미국인들 사이에 오르내린 적은 있지만 이렇게 대놓고 면전에서 망신을 주다니. 왜
아베 연설 소식에 왜들 조용한가
일본 총리 아베가 이번 달 말 연방의회에서 연설한다. 그런데도 한국과 한인사회는 조용하기만 하다. MB 시절 광우병 때문에 광화문에 떼로 나와 촛불시위 하던 그들
변화와 모험에 대한 두려움
얼마 전 LA컨벤션센터에서 한인회사와 단체가 주최한 잡페어에 참여해 인터뷰를 했다. 아주 짧은 인터뷰였지만 6,000여명의 대학생, 대학원생, 30~40대까지 직
“워싱턴 의회로 갑시다”
아베 일본총리가 다음 달 워싱턴 연방의회에서 연설을 한다고 한다. 나는 모든 스케줄을 조정해서 그날 워싱턴 연방의회 정문 앞에 가 있을 것이다. 일본과 아베의 사
‘조용한 흡수통일’ 문제 있다
남북통일 방식과 관련해 ‘조용한 흡수통일’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흡수통일은 우리 민족에게 상상을 초월하는 끔찍한 재난을 가져올 수 있다. 흡수통일론자
낯선 내 고향
봄이 차오르기 시작하는 사월 초순 아시아 출장길에 주말을 빌어 한국에 있는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기로 하였다. 인천공항에 도착해 리무진 버스를 탔다. 논현동과 역삼
세월호 참사 1주기를 맞아
작년 4월16일 발생한 세월호 침몰은 재난사고 중 최악의 참사다. 시사저널이 광복 이후 한국에 큰 영향을 미친 10대 사건을 발표한 것이 있다. 그 가운데 다섯
이경희 / 교육가
무심코 한국 방송을 틀었는데 ‘아침마당’이라는 프로그램이 흘러나온다. 96세의 김형석 교수가 ‘무엇이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가’라는 제목으로 목요특강을 하고 계시지
선택적 복지
요즈음 한국 언론을 보면 보편적 복지문제가 큰 이슈가 된 듯하다. 내용인즉 경상남도의 학교 무상급식이 선별적 급식으로 바뀌는 바람에 학부모들이 데모도 하고, 일부
좋은 버릇들이기
나라는 존재는 내가 무었을 계속 반복하느냐에 따라 형성된다. 따라서 액설런트(우수)하다는 것은 한 개의 행동이 아니라 하나의 습관이다. 이는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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