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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 다니는 ‘시한폭탄'들
미국의 2011년이 슬픔 속에 시작되었다. 새해에 대한 기대와 희망이 신선했던 지난 주말 애리조나, 투산에서 끔찍한 사건이 벌어졌다. 가브리엘 기퍼즈 연방하원의원
‘천막 안의 낙타'
중동에서 유래된 이야기로 '낙타와 천막' 이야기가 있다. 아랍의 한 상인이 대상의 일원으로 여행하던 중 야영을 하게 되었다. 사막의 밤은 몹시 추워서 천막을
뿌리 뽑힌 나무들
지난 한주 남가주 주민들은 새로운 사실을 한가지 알게 되었다. 남가주에도 이렇게 비가 많이 올 수 있다는 사실이었다. 비 안 오기로 유명해서 노래까지 만들어진 남
“고객이 보스다
신문사 선배의 형제 중 한분이 지난 주 갑자기 상을 당했다. 가족들이 모여 장례 준비를 하면서 조문객을 대접할 식당을 정해야 했다. 장례식 손님들을 수용할 만한
우리집 전통은 무엇인가
추수감사절인 25일 LA 타임스 푸드 섹션을 보니 하누카 음식이 소개되었다. 12월이면 우리는 크리스마스를 맞지만 유태인들은 '하누카'라는 명절을 맞는다. 우리의
광을 비우는 ‘추수'
올 가을에는 유난히 부음이 많았다. 나이 들수록 알고 지내는 분들의 연세도 같이 높아지는 탓인지, 친척 친지 여러 분이 연이어 돌아가셨다. 장례식장에 가면
결혼 안 하는 건지, 못 하는 건지…
지인 중에 요즘 기분이 날아갈 듯 홀가분한 부부가 있다. 70 전후의 이 부부는 오래도록 납덩이처럼 무겁게 가슴에 안고 있던 '숙제'를 드디어 내려놓았다. 39살
세상을 바꾸는 힘
중간선거가 끝나고 워싱턴 정가의 분위기가 확 바뀌었다. 오바마 대통령과 민주당은 한풀 꺾여 침통하고 공화당 지도부는 기세가 등등하다. 의료보험 개혁 등 오바마 정
선거철 돈의 생애
'1억4,000만' - 아마도 2010년 선거에서 가장 유명한 숫자가 될 것이다. 특히 캘리포니아에서는 선거에 별로 관심이 없는 사람들도 이 숫자 하나만은 기억할
시험대에 오른 페미니즘
1970년대 후반 한국에서 여기자들의 모임이 있었다. 수유리의 크리스천 아카데미에서 열린 한 세미나에서 "여성이 국회의원 후보로 나온다면 우리는 지지해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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