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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교육의 암울한 현실 |
“요즘 공립학교들 돈이 없어 난리에요. 형편이 나아지면 아이를 사립학교에 보내고 싶네요”
한인이 다수 거주하는 LA 북쪽 소도시에 8년째 살고 있는 박모(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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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의 선전을 기원하며 |
올해 지구촌 최고의 스포츠 이벤트중 하나로 기록될 빅게임이 내일(28일) 영국 런던의 ‘축구성지’ 웸블리 스테디엄에서 펼쳐진다. 바로 2010-11 유럽축구연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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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산층 목 조르는 UC 학비 |
해도 해도 너무 심한 것 같다. UC의 학비 인상 얘 기다.
UC평의회가 18일 회의에서 제리 브라운 주지사가 추진하고 있는 세금 연장안이 통과되지 않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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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타운 표지석 복원의 교훈 |
아침 출근길은 비교적 혼잡한 프리웨이 보다는 로컬을 주로 이용하고 있다. 비치 블러버드 남쪽 방향을 따라 가다가 가든그로브 블러버드에서 좌회전하면 곧장 한글 간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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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는 뛰는데 소득은 뒷걸음질 치니 |
평소 식당보다는 집에서 갈비 구워 먹는 것을 좋아하는 김모씨. 하지만 최근 1~2년새 갈비가격이 치솟으면서 이제 웬만하면 마켓에서 갈비를 사지 않는다.
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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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네이도 |
어머니의 품과 같이 한없이 넓고 따듯한 곳, 끊임없이 먹을 것과 입을 것을 주는 고마운 곳, 수많은 생명의 숨소리를 보듬어 간직해주는 보금자리. 우리가 살고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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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대지진 남의 일 아니다 |
지난 3월11일 일본 열도를 강타한 대지진에 이은 쓰나미와 원전사고는 엄청난 재앙에 무기력한 인간들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보여주었다. 특히 지진대에 살고 있는 남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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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여, 진실의 옷을 입어라 |
최근 한국교회언론회라는 단체가 올해 한국 주요 언론이 개신교에 대해 보도한 내용이 대부분 부정적이었다는 발표를 내놓았다.
올 1월부터 지난달 하순까지 8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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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선순환 |
미국인들이 죽음과 함께 피할 수 없는 절대적인 ‘운명’이라고 푸념하는 개인 세금보고 마감일이 열흘 앞으로 다가왔다. 많은 한인들은 법으로 지정된 세금보고 마감일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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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기곡경’을 금하라 |
방기곡경(旁岐曲徑)이라는 생소한 사자성어가 부각된 적이 있었다. 매년 한국에서 사회 분위기를 반영하는 ‘올해의 사자성어’를 선정해 발표하는 교수신문이 지난 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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