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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군 선교의 중요성
2년 전 나는 논산 육군 훈련소 진중세례식에 참여해서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약 45년 만에 입소 통과 절차 수속을 마치고 연무대 교회 군목의 안내를 받으며
‘유싱킹’의 소중함
아리스토텔레스는 인간을 ‘사회적 동물’로 규정했다. 두 사람이 서로 의지하는 뜻의 상형문자인 ‘사람 人’은 동양에서도 인간에 대해 같은 개념을 가져 왔음을 보여준
내 인생의 봄을 향하여
포근한 햇볕을 따라 오랜만에 홀로 산책길에 나섰다. 촉촉이 젖은 흙과 노랗게 피어난 민들레꽃이 방긋 웃고, 여기저기서 이름 모를 식물들의 파릇한 새순들이 땅을 가
무책임한 무상급식 중단
지금 한국은 무상급식 논쟁으로 시끄럽다. 홍준표 경남지사 개인의 독단이 이런 사단을 일으켰다. 지금까지 아무런 문제없이 해왔던 무상급식을 전체 도민들의 동의나 합
일상을 즐기는 삶
햇살이 눈부신 봄이다. 여기저기서 새싹이 움트는 소리가 들리는 듯 하고 대자연의 공기도 여느 때보다 신선하게 느껴진다. 봄의 느낌이란 이런 것일까? 어디론가 훌쩍
대학이 원하는 학생
얼마 전부터 각 대학들이 입학허가 여부를 학생들에게 통보해주고 있다. 어떤 학생은 여러 대학의 허가를 받아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어떤 학생은 대기 리스트에 올랐
대자연의 섭리를 따라서
아파트의 발코니에서 키우고 있는 화초가 따뜻한 햇빛을 받고 화분 속에서 새싹이 푸르게 돋아나오고 꽃봉오리가 방긋이 봄을 반긴다. 겨울이 지나고 봄이 다시 찾아왔다
3월의 약속
기억할 게 많은 3월이 가고 있다. 3월1일은 항일 독립운동이 일어난 날이요, 10일은 위대한 선각자 도산 안창호 선생이 옥고로 순국한 날이요, 26일은 안중근
설익은 민족주의
최근 주한 미 대사를 덮친 김기종씨의 엉뚱한 행동을 보며 생각해 본다. 본인의 행동이 나라 사랑에서 기인했다고 한다면 우리는 더욱 깊은 통찰이 필요하다. 인
음악이 주는 기쁨
부활절까지 얼마 남지 남았다. 많은 분들이 교회에서 부활절 준비로 분주할 것이다. 내가 출석하고 있는 교회에는 성가대가 없었으나 나로 인해 성가대가 만들어져서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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