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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있고 명예 있어도…
엘리자베스여왕의 할아버지인 조지5세는 죽기 전 캔터베리 대주교에게 맏아들에 대한 자신의 고민을 이렇게 털어 놓았다고 한다. “데이빗이 나의 뒤를 이어 왕이 되면
불만이 누적될 때
튀니지의 거리에는 행상이 많다. 큰 도자기 물병을 머리에 이고 다니며 약수인양 팔기도 한다. 경찰은 항상 이들을 거리에서 몰아낸다. 지난 1월 시디부지드라는 작은
이민사회의 오복(五福)
어느 집에서 미국여성과 결혼한 아들이 구정을 맞아 부인과 아이들을 데리고 부모를 찾아와 세배한 것을 둘러싸고 며칠 전 어느 모임에서 오복이 화제가 된 것을 본적이
골치아픈 나라 이집트
1995년 6월 에디오피아 수도 아디스아바바에서 열린 아랍정상회의에 참석한 후 공항으로 달리던 이집트 대통령 무바라크가 암살단의 습격을 받고 죽을 뻔한 일이 있었
107세 노인의 자립정신
콜로라도 광산촌을 취재 갔을 때 마을 공동묘지에서 1800년대에 사망한 어느 미국 여성의 묘비에 이런 글이 적혀 있는 것을 본적이 있다. “14명의 자녀를 낳은
한국의 부패지수
그 나라의 경찰을 보면 그 나라의 수준을 알 수 있다. 이집트 관광 갔을 때의 일이다. 교회를 구경하고 나오는데 간부처럼 보이는 경찰관이 한국인 가이드를 부르더니
오바마가 걱정이다
매사추세츠의 렉싱턴과 콩코드에 가면 장총을 든 민간인 미니트맨 동상이 자주 눈에 띈다. 미니트맨은 미 독립전쟁 때 정확한 사격술로 영국군의 두려움의 대상이 된 미
새로 태어난다는 것
폴란드의 그니베세프라는 마을에 어느 젊은 유대인 청년이 있었다. 그의 부모들은 그를 랍비로 만들려고 애를 썼다. 이 청년은 그것이 싫어 1906년 맨주먹으로 미국
83세 가수의 행복론
지난주 라스베가스 힐튼호텔에서 크리스마스 스페셜 쇼가 있었다. 이색적인 것은 3000석의 극장을 메운 관중 대부분이 60세 이상이라는 사실이다. 극장 뒤에서 무대
블루 크리스마스
얼마 전 캐나다에서 1,100만 달러 로토에 당첨된 노부부가 자신들의 생활비로 22만달러를 떼어 놓은 후 나머지 로토 전액을 사회에 기부하여 화제를 불러일으킨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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