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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아 쿨파 |
내가 신년 벽두부터 나의(?) 잘못을 뉘우치는 까닭은 내가 속한 할리웃 외신기자협회(HFPA)가 2011년도 골든 글로브 작품상 후보작 중 하나로 뽑은 로맨틱 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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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베스트 10 |
올해 내가 본 영화는 모두 340여편. 그러나 이렇게 많은 영화들 중 내 살갗의 속까지 파고들어 나를 격렬하게 감동시키고 또 감탄케 한 영화 10편 고르기가 쉽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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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파르 파나히를 석방하라 |
이란의 반체제 영화감독 자파르 파나히(50·사진)가 지난 20일 동료 영화감독 모하마드 라수로프와 함께 혁명재판소에 의해 지배체제에 역행 했다는 알쏭달쏭한 이유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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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바 김혜자! |
지난 달 말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참석한 ‘인셉션’ 파티에서 만난 LA 영화비평가협회(LAFCA) 동료회원인 밥 스트라우스(LA 데일리 뉴스)는 나를 보자마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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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김정일 |
나는 요즘 시사회나 배우들과의 기자회견 때면 할리웃 외신기자협회(HFPA) 동료들로부터 인사 받기에 바쁘다. “요즘 한국 괜찮니” “너의 나라 전쟁 하는 거 아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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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 |
3일 개봉되는 코리안 웨스턴 ‘검객의 길’로 할리웃 무대에 데뷔한 장동건(38)과의 인터뷰가 지난달 18일 그의 숙소인 베벌리 힐튼 호텔서 있었다. 검은 신사복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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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노래들의 교향곡’ |
음악이 절망과 슬픔 그리고 고독과 죽음으로부터 우리의 영혼을 벗어나게 하는 한 줄기 빛이라는 것을 깨닫고자 한다면 나는 서슴지 않고 헨릭 고레츠키(Henryk 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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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스기빙 데이 영화 |
다음 주 목요일(25일)은 흩어졌던 온 가족이 한데 모여 터키를 잡아먹으면서 가족 간의 사랑과 연결을 재다짐하고 재충전하는 댕스기빙 데이다. 기독교 신자들에게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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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만남’ |
지난 주말 ‘모닝 글로리’ 등 몇 편의 영화 기자회견차 뉴욕엘 다녀왔다. 토요일 저녁에 시간이 나 브로드웨이의 스튜디오 54극장에서 공연하는 연극 ‘짧은 만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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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향 |
60년만에 돌아온 나의 피난시절 고향 부산 땅을 다시 밟으니 가슴에서 눈물이 흘렀다. 지난 달 해운대서 열린 부산 국제영화제에 참석하는 동안 나는 아내를 데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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