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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의 상처를 치유할 때”
초선 연방상원의원 버락 오바마를 세상에 알린 것은 2004년 민주당 전당대회의 스피치였다. “진보적 미국과 보수적 미국이 따로 있는 게 아닙니다 ; (단합
‘공화당 하원’의 첫 행보
연방하원의 공화당 시대가 다시 열렸다. 2006년 중간선거 참패 후 4년만이다. ‘오만한’ 공화당에 염증 느낀 민심이 열어주었던 ‘민주당 천하’가 어느새 사라지고
아듀, 아놀드…
며칠 후면 퇴임하는 아놀드 슈워제네거 캘리포니아 주지사의 유산을 한마디로 압축한다면? : 북가주 신문 새크라멘토비가 온라인 독자들에게 물었다. 다양한 표현으로 올
크리스마스의 빛
“1944년 12월22일, 2차대전이 곧 끝날 것이라는 소식으로 희망에 부풀어있는 할리웃 거리에서 난 외롭고 비참했다” 크리스마스 무렵이면 생각나는 ‘고향으로 가
브라운의 예산전쟁
시계제로의 암담한 예산전쟁을 앞두고 제리 브라운이 전초전에 돌입했다. 지난달 캘리포니아 주지사로 당선된 이후 한 달 가까이 몸을 낮춘 채 거의 보이지 않던 브라운
이 아침의 시
처녀들 젖꼭지는 익어 가는 앵두 알 어머님 젖꼭지는 쪼글쪼글 대추 알 육 남매 다 빨아 먹어 아주 말라 붙었네. - 박양권(1926
한국전 기념비 건립 적절한가
오렌지카운티 한인회에서 ‘한국전 참전 기념비’ 건립을 추진 중이라고 한다. 도산 선생이 활동했던 리버사이드에 안창호 선생 조형물을 세우고 초기 이민자들이 정착해
오바마의 ‘불가피한 타협’
리버럴 진영은 제대로 싸우지도 않은 ‘굴욕적 항복’이라고 분개하고 오바마 대통령은 ‘불가피한 타협’이었다고 방어한다. 이번 주 초 발표된 오바마-공화당의 감세 타
적자, 그 ‘불편한 진실’
내일 표결에 부쳐질 오바마 재정위원회 적자축소 플랜의 표제는 ‘진실의 순간(The Moment of Truth)’이다. 어제 표결하려다 내일로 연기된 이
레임덕의 ‘사명감’
연방의회가 이번 주부터 레임덕 회기에 들어갔다. 절름발이 오리, 레임덕(Lame duck)이 미 연방의회 공식기록에 등장한 것은 1800년대 중반이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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