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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멋져!’
어느 덧 한 해의 끝자락인 12월이다. 12월은 한 달 내내 술자리가 이어지기 마련이다. 술자리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은 술, 안주, 그리고 주당이다. 그런데 송
인종차별과 폭동이 없는 나라
세계 어디를 가 보아도 미국만큼 살기 좋은 나라는 드문 것 같다. 살기 좋다고 하는 유럽도 물 한 컵마다 돈을 지불해야 하고 도로만 봐도 그렇게 좁을 수가 없다.
후미꼬 할머니
최근 시애틀에서 향년 103세로 사망한 일본계 노파 이야기가 전국적으로 크게 보도됐다. ‘구구팔팔이삼사’의 요즘 세태에 뉴스가 될 만한 장수는 아니다. 신문에 실
서울에서는 불가능한 일
뉴저지 주 와이코프 자치구의원이자 국제의학전문 출판사 대표인 나는 업무상 자주해외 출장을 다닌다. 특히 한국을 방문할 때마다 지난 30년 동안 한국 정부와 국민들
멋있는 순명
본당 사제로 살다 보면 수백명의 신자 앞에 서게 되고 아무리 잘한다고 해도 실수가 있게 마련이다. 특히 나같이 덤벙대고 깊은 생각 없이 말을 내뱉고 다니는 이는
파틀락의 규칙
11월과 12월에는 이런저런 이유로 모임이 많다. 각자 음식을 조금씩 만들어 와서 나눠 먹는 파틀럭(Potluck) 파티도 많은데 거기에는 보이지 않는 룰이 있다
구내식당
30년 전 대학을 졸업하고 한국의 대기업에 취직했다. 연수를 마치고 업무배치를 받은 지 한 달 만에 퇴직을 고려했다. 신입사원이라고 허드렛일만 시키는 것도 못마땅
11월이 주는 의미와 교훈
11월은 참 특별한 달이다. 그러나 그 특별함은 1월이나 12월처럼 한 해의 시작이나 끝도 아니요, 계절의 여왕 5월처럼 많은 주목을 받음에서 오는 특별함이 아니
아이들 밥만은 먹여야 한다
부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담임교사가 성적순으로 급식을 해 논란이 되고 있다. 시험 성적이 우수한 학생부터 밥을 먹게 한 것이다. 그러다 보니 성적이 꼴찌인 9살배기
행복은 어디서 오는가?
사람들은 누구나 행복을 추구한다. 인생의 궁극 목표는 ‘행복한 삶’이라고 해도 좋을 것이다. 예로부터 사람들은 부, 명예, 건강, 쾌락, 권력 등을 행복의 조건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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