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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영’ 인가 ‘무단이탈’ 인가
찰스 로버트 젠킨스 미 육군 상사는 1965년 한국에 주둔하던 중 휴전선을 넘어 북한으로 향했다. 그러면 북이 소련으로 보내줄 것이고 소련에서 집으로 갈 수 있을
지구의 종말이 다가온다
인간이 저지르고 있는 원인 행위로 인해 일어나고 있는 지구의 기후변화가 지금 미국 곳곳에서 피부로 감지되고 있다. “미국의 기후는 이미 변하였다” “이슈(ISSU
영달과 망신
‘쥐덫’은 아가사 크리스티의 추리소설을 각색해 세계 최장기 공연기록을 세운 연극이다. 지난 1952년 10월6일 런던에서 초연돼 60년만인 2012년 11월18일
전관예우
노무현 대통령 시절에는 대통령의 측근 실세를 기소했는가 하면 철저한 수사로 현 여당의 전신이었던 한나라당에 차떼기 정당이란 오명을 안겨주어 한 때는 국민 검사라고
진정한 주인의식
1775년 3월 23일 버지아니 주 리치먼드 세인트존 교회에서 열린 식민자치회의에서 미국은 대영제국으로부터 독립을 해야 한다고 외치던 사람이 있었다. “자유가 아
소셜미디아와 스마트폰
버지니아 주 페어팩스 카운티 내 한 고등학교 여학생들의 나체 사진들이 Dropbox라는 사이트에 올려진 사건이 이번 주 언론에 크게 보도 되었다. 여학생들이 사진
‘미시간 평화의 소녀상’ 건립 힘 모아야
일본은 한국을 포함한 중국 등 다른 나라들을 무시하지만 지구상에 오직 한 나라 미국만은 무서워한다. 오마바 미국 대통령의 한국 위안부에 대한 강경한 발언 후 아베
‘인치’에서 ‘법치’로
한국은 지금 국가적 재난으로 인해 안전 불감증에 대한 공포 속에 있으며 그 원인과 대안을 찾으려고 노력하고 있다. 안전 불감증의 원인은 ‘인치(人治)’이다. 한국
‘부부는 닮아간다는데…’
산수에서는 1+1=2가 되지만 부부란 1+1=1이다. 서로 다른 남녀가 만나 사랑하고 결혼해 한 가정을 꾸려 사는 게 부부이기 때문이다. 결혼은 현실의 땅에 기반
멈춰야 할 대형 참사
우리는 지금 햇빛이 찬란하고 눈부신 계절 5월을 보내고 있다. 하지만 마음은 예전같이 밝지 않다. 잔인한 달 4월에 발생한 한국의 세월호 참사에서 받은 충격과 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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