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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도시의 이야기
프랑스 노르망디 해안을 따라 북쪽으로 끝까지 올라가면 ‘칼레’라는 작은 항구도시가 나온다. 인구 12만명인 이 항구는 영국의 도버 시와 불과 20마일 밖에 떨어져
북한의 전쟁준비 자세
어제 워싱턴에서 한·미·일 외무장관이 공동 기자회견을 했는데 그 내용에 긴장감이 담겨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성환 외무장관이 제시한 북한의 추가 도발에 대한
우습게 보이면 전쟁난다
북한의 연평도 포격은 그동안의 한반도 긴장에 비추어 아주 놀랄만한 일은 아니다. 지난 1월에도 연평도 근해에 북한군은 400여발의 포탄을 쏘았으며 몇 년 전에는
한반도 긴장 어디까지?
북한이 연평도를 포격했다. 백령도와 연평도는 항상 긴장이 감도는 지역으로 언젠가는 북한이 서해 5도에 포격을 가하던가 상륙공격을 할지도 모른다는 가상은 오래전부터
“대통령 각하, 피하십시오”
조지 W 부시 대통령의 자서전이 출판되어 지난주부터 전국 시내 서점에서 판매되고 있다. 대통령마다 임기를 마치고 물러나면 으레 자서전을 내놓지만 이번 부시 자서전
달러, 왜 이러지?
북한 관광 갔을 때 안내자에게 “종업원에게 달러로 팁을 줘도 받느냐”고 물으니까 “몰래주면 받는다”면서 북한에서는 달러를 모으는 것이 유행이라고 했다. 얼마 모으
수퍼스타 새라 페일린
미국 중간선거는 공화당의 승리로 끝났다. 그러나 이번 선거는 누구를 지지한 선거가 아니라 누구를 반대한 선거라는데 문제가 있다. 공화당이 좋아서 찍은 것이 아니다
선거 이슈가 무엇인가
케네디 대통령의 아버지 조세프 케네디는 부자였다. 그래서 선거 때만 되면 민주당 보스턴 지역구 하원의원과 매서추세츠 주 상원의원 입후보자들이 몰려와 손을 내밀었다
자랑스런 한국인 2세
미국의 최고 부자인 빌 게이츠회장은 그를 가리켜 ‘참다운 개혁자’라고 했다. 신문왕 루퍼트 머독은 “그의 개혁은 계속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오프라 윈프리는 그
행복전도사의 불행
한국의 어느 유명광고회사에서 신입사원을 한명 뽑는다는 광고를 냈더니 1,331명이 몰려왔다. 그런데 이 치열한 경쟁에서 합격의 영광을 누린 사람은 38세의 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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