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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쇠망론, 그 진실은…
“이번에는 진짜인 것 같다.” 새해 첫 호 포린 폴리시지 커버스토리 제목이다. 심각한 경기불황, 쌓이기만 하는 국가 부채, 과도한 군사적 부담. 이런 것들과 함께
북한주민 해방 원년의 소망
‘북한주민을 구하라’-. 관심은 온통 김정일 체제의 핵전력에, 또 재래군사력에 쏠려 있었다. 천안함 사태의 후유증이 채 가시기도 전에 연평도에 포격을 가해왔다.
센서스로 본 워싱턴 기상도
유럽의 19세기는 언제 끝났나. 많은 역사가들은 1914년 1차 세계대전이 발발한 해로 보고 있다. 19세기 식 유럽시대는 이 전쟁으로 종언을 맞고 새로운 국제질
‘미국적 예외주의’와 내셔널리즘
크리스마스 시즌이면 사람들의 신경은 오히려 날카로워진다. 메리크리스마스란 말을 사용해서는 안 된다. 크리스마스란 말도 그렇다. 할러데이라고 해야 한다. 기독교 냄
한바탕의 소극(笑劇)은 끝났는데…
비극이라고 해야 하나, 한바탕의 싸구려 소극이라고 해야 하나. 주인공인 류샤오보(劉曉波) 대신 결국은‘ 빈 의자가 받은 2010년 노벨 평화상’을 둘러싸고 중국이
이중 캐릭터의 중국
‘중국의 생각은 무엇인가’-. 서해로 진항한 미 항모 조지 워싱턴호가 한미연합 해상훈련을 마치고 항로를 동지나해로 돌렸다. 한국도 옵서버로 참관하는 사상 최대 미
미 항모(航母)가 서해로 간 까닭은…
‘미필적고의’(未畢的故意)란 말이 떠오른다. 자기의 행위로 말미암아 어떤 범죄결과의 발생 가능성을 인식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결과의 발생을 인용(認容)한다.
발끈하는 중국, 그 집단심성은…
자꾸만 메달 숫자에 눈이 간다. 한국이 예상 밖의 선전을 하고 있어서인가. 그러면서도 중국이 따낸 메달 수에 압도되는 느낌이다. 한국과 일본 두 나라의 메달 수를
‘서울 컨센서스’
“…이번 정상회의가 갖는 더 큰 의미는 우리의 국제적 위상을 한층 강화했다는 점이다. ‘말잔치’로 끝날 것이라던 이번 정상회의에서 환율 분쟁 해결에 물꼬를 트는
세계는 넓고 할일은 많다
인도 뭄바이의 상징이 되었다는 다바왈라 (Dabbawala). 집에서 만든 점심 도시락을 회사까지 배달해주는 서비스다. 120년의 역사를 지녔고 하루에 20만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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