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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의 기나긴 꿈, ‘드림'
친구의 아들이 죽다가 살아났다. 한창 기운이 펄펄할 26살의 청년이 가사상태에 빠졌다가 겨우 회복이 되었다. 아들이 물 한 모금 넘기지 못하고 혼수상태에 빠져있던
‘외로움'이라는 성인병
LA 카운티 주민들이 평균 80여 세를 살 것이라는 발표가 나왔다. 카운티 보건국 자료에 따르면 소득수준이 낮은 사우스 LA, 캄튼 등지의 평균 수명은 70대 중
‘코리아타운 리얼리티 쇼'
코리아타운에서 리얼리티 쇼를 찍는다는 보도가 얼마 전에 있었다. 늘씬하고 건장한 남녀 8명이 한인타운의 한 식당 앞에서 포즈를 취한 사진도 소개되었다. 대부분 한
“우리 일자리 가져가세요!
미국에서 라티노들이 어느 날 모두 파업을 한다면 어떻게 될까? 멀리 볼 것 없이 한인타운만 봐도 일대 혼란이 벌어질 것이뻔하다. 한인 비즈니스 대부분이 라티노 노
“24시간 따라다닐 수도 없고…"
“라면만 먹고 사는 한이 있어도 일을 그만 둬야 하는 건가?"라는 고민이 깊어지는 시기이다. 자녀들이 방학을 해서 ‘하루 종일' 집에 있고 보니 일하는 엄마들의
그들은 왜 죽는 것일까
하늘을 나는 것은 인간의 오랜 꿈이었다. 땅에 발을 딛고서야 살 수 있는 우리의 육체적 조건, 그 한계를 벗어나고 싶은 욕망이다. 그런 욕망이 투영돼 그리스 신화
응원을 하는 이유
흑백 화면처럼 단조롭던 삶의 풍경이 한 순간에 총천연색으로 바뀔 때가 있다. 설렘, 흥분, 혹은 열정 같은 감동이 한줄기 바람처럼 우리 삶의 지평에 불어드는 때이
아버지와 아들
얼마 전 한국의 KBS-TV가 현충일 특집 다큐멘터리를 방영했었다. 국립 대전현충원에 묻힌 호국영령들, 그 숭고한 죽음들을 소개하고 의미를 짚어보는 내용이었다.
‘여성의 해'가 없는 그날까지
미국에서 ‘성희롱'이라는 말이 등장한 것은 1991년 말이었다. 그해 10월 연방상원 법사위에서 클레어런스 토마스 연방대법관 지명자에 대한 인준 청문회가 열린 것
어느 결혼인들 상처가 없을까
지인 중에 매너가 좋기로 유명한 남성이 있다. 그의 아내는 여왕 같은 대접을 받는다. 자동차든 건물이든 문 앞에 서기가 무섭게 남편이 문을 열어주고, 식사 중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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