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timesus
Advertisement
‘민주당 천하’의 브라운 ‘새’주지사
민주당 주지사와 민주당 상하원, 거기에 공화당 협조없이 통과시킬 수 있는 예산안 가결권까지, 지난주 선거후 캘리포니아는 외견상 더 바랄게 없는 ‘민주당 천하’로
타협과 대결의 ‘향후 2년’
민주당엔 악몽과 같았던 긴 밤, 공화당엔 들떴던 축제의 밤이 지나고 새 날이 밝았다. 승자도 패자도 피해가기 힘든 험난한 비바람의 한기가 벌써부터 느껴지는 풍랑의
프로포지션 25? “예스”
금년 캘리포니아 선거엔 컬러플한 화제가 풍성하다. 대통령 선거를 제외하곤 미 사상 최고의 선거자금 1억4천만 달러를 쏟아 부은 억만장자 멕 휘트먼과 이미 주지사를
박서 vs 피오리나
사실 민주당 바바라 박서의원의 선거전은 그동안 대진운이 좋은 편이었다. 3번이나 치른 캘리포니아 연방 상원의원 선거에서 강력한 라이벌도 없었고 매번 선거환경도 나
휘트먼과 가정부, 그리고 이민정책
멕 휘트먼이 자신이 해고했던 가정부에게 발목을 잡혔다. 캘리포니아의 새 주지사를 뽑는 우편투표는 이미 시작되고 있는데 불법이민 고용에 대한 강력단속을 역설해
브라운 vs 휘트먼
드디어 멕 휘트먼과 제리 브라운이 한 자리에 마주섰다. 캘리포니아 주지사에 공화당과 민주당 후보로 출마한 두 사람이 지난 28일 첫 공개토론에서 한판 대결을 벌인
드림법안은 죽지 않는다
국방예산안은 연방의회가 회기 내 반드시 통과시켜야 할 법안이다. 지난 48년 동안 예외가 없었다. 그래서 금년엔 물 건너갔다던 드림법안이 지난 주 마치 산타의 선
가을 의회의 ‘감세 전쟁’
이번 주 여름휴가에서 돌아온 연방의회에 주어진 시간은 길어야 한 달이다. 재선을 앞둔 의원들은 아마 마음은 지역구 표밭에 남겨둔 채 몸만 돌아왔을 지도 모른다.
민주당은 참패할까?
1994년 노동절, 당시 민주당 뉴욕 연방하원의원 척 슈머의 참모였던 짐 케슬러는 보스에게 팩스 한 장을 전송했다 : “우린 상하 양원을 모두 잃을 겁니다” 클
표류하는 캘리포니아 예산안
이틀 전 8월31일로 캘리포니아 주의회 금년 정기회기가 끝났다. LA타임스 표현에 의하면 ‘어글리 엔딩’이었다. 극도의 양극화 분위기 속에서 고함이 오가는 어수선
Prev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Next  

회사안내 | 구독신청 | 독자의견 | 배달사고접수

4525 Wilshire Blvd., Los Angeles, CA 90010 Tel.(323)692-2000, Fax.(323)692-2020
Copyright© The Korea Time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