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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중앙 합병, 축배만 들것인가
나라은행과 중앙은행이 어지럽다. 한인은행 최대 규모의 합병발표 후유증이라고 치부하기에는 다소 심각하다는 느낌이다. 발표하자마자 직원감축 논란이 일더니
깨어진 꿈이 회복될 날은
이제 일주일 남짓 남은 2010년을 되돌아본다. 편집국 한편에 차곡차곡 쌓인 올해 신문들의 무게감이 묵직하게 다가온다. 그 안에 담았던, 올 한 해 사회부 데스크
비디오게임, 장점을 살려라
얼마 전 동네에서 열린 경품추첨 행사에서 2달러짜리 래플 티켓을 구입했는데 운 좋게도 동작인식 비디오게임 기기 ‘닌텐도 위’ 에 당첨이 됐다. 소매가 200달러짜
신세계의 고민
불경기는 우리 모두에게 고통스럽지만, 와인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그나마 약간의 위로도 있다. 와인 값이 조금씩 내려서 호주머니 부담이 얼마간 줄어든 것이다. 물론
‘안하무인’ FIFA 집행위
1994년 미국월드컵이 열리기 직전이었던 것 같다. 패사디나에 위치한 당시 리츠-칼튼호텔에서 FIFA(국제축구연맹) 집행위원회가 열린 것을 취재한 적이 있었다.
‘무개념 네티즌’ 유감
오래 전 한국 강원도 전방에서 군복무를 할 때다. 하루 일과를 마치고 내무반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을 무렵, 갑자기 비상이 걸렸다. 북한의 김일성 주석이 사망(몇
OC 축제 장소이전 딜레마
올해로 27년째 오렌지카운티 한인축제를 주최해 오고 있는 OC 한인 축제재단(이사장 김복원)이 축제장소 이전문제를 놓고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다. 지난주 열렸던 한
융자 재조정, 두드려라
마침내 한 달 전 은행에서 편지 한통이 날아왔다. 모기지 재조정이 최종 승인됐다는 내용이다. 월 페이먼트 경감액은 250달러 남짓, 기대에는 못 미쳤지만 요즘 같
혈세와 공무원 연금
세계 자동차 산업을 석권했던 GM은 퇴직 직원들의 연금 때문에 망했다. 제2차 세계대전이후 호황기를 누릴 때 퍼줬던 퇴직자 연금제도가 걷잡을 수 없이 비대해지면서
한상 네트웍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대구에서 열린 제9차 세계한상대회에 이어 25일부터 28일까지 경기도 수원과 일산에서 열린 제15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를 현장에서 지켜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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