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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흥망에는 이유가 있다 |
달라스에 사는 데이빗 쿡이라는 사나이는 영화광이었다. 그는 동네 비디오 가게에서 자주 영화를 빌려다 보았는데 주먹구구식으로 운영하는 것에 짜증나는 일이 한두번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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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대장이라… |
김정일의 아들 김정은이 하루아침에 대장이 되었다. 웃어야 할지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할지 구분이 안되는 파격적인 후계자 선정 작업이다. 더구나 김정일의 여동생 김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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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민층 생산의 주범은 |
서울에 있는 친구가 메일을 보내 왔는데 “오늘 TV에서 미국 극빈자 보도를 보고 놀랐다”면서 “어떻게 미국에서 끼니를 잇지 못하는 사람이 그렇게 많을 수가 있느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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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과 행복지수 |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사람은 누구일까. 오바마 대통령?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 펠로시 하원의장? 아니다. ‘오프라 쇼’의 사회자인 오프라 윈프리다. 1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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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가스식 생존원리 |
필자가 라스베가스를 처음 구경한 것은 1969년 5월이다. 콜로라도스프링스에서 열린 한미안보회의 취재를 마친 후 귀국길에 라스베가스를 관광하게 되었다. 베가스 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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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정복 뒷이야기 |
네팔의 카트만두 중심가에 다멜이라는 유명한 거리가 있다. 일자로 뻗은 3km 정도의 골목길인데 식당, 여관, 술집, 선물가게, 골동품점 등 온갖 종류의 상점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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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초’가 문제로다 |
에베레스트를 비롯한 히말라야의 고봉을 오른 알피니스트들이 하산 후 카트만두에서 반드시 만나야 하는 사람이 있다. 올해 87세의 엘리자베스 홀리 여사다. 이 할머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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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 것의 한계 |
여행하다 겪은 어처구니없는 망신 케이스-프랑크푸르트에서 LA로 오는 루프트한자를 탔을 때의 일이다. 화장실에 들어가 칫솔질을 하고 있는데 밖에서 어떤 남자가 다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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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샤의 비극 |
이번 주 시사주간지 ‘타임’(8월8일자)에 놀랄만한 카버사진이 실렸다. 코와 귀가 잘려나간 18세의 아프가니스탄 여성의 끔찍스런 얼굴이다. 리차드 스텐젤 ‘타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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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한 멕시코 치안 |
며칠 전 텍사스주 변경에 있는 멕시코도시 누에보 라레도에서 멕시코정부군과 마약갱단 사이에 5시간에 걸친 시가전이 벌어져 민간인 12명이 죽고 20여명이 중상을 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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