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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케인 승리의 명암
24일 실시된 5개주 예선에 대한 워싱턴포스트의 승자와 패자 리스트엔 존 매케인이 2번 올랐다. 빈틈없는 선거 전략으로 압승을 거둔 ‘매케인 캠페인 팀’이 승자에
해피? 버스데이, 소셜시큐리티!
소셜시큐리티가 지난 주말로 75주년을 맞았다. 만약 소셜시큐리티 제도가 없었다면? 미국의 노인 노동인구가 지금보다 훨씬 많았을 것이다. 실제로 1930년엔 65세
아프간 전쟁의 수렁
지난 주 한국일보 1면에 실린 한 장의 사진이 우리의 눈과 마음을 끌어 당겼다. 오열하며 성조기 덮인 아들의 관을 쓰다듬는 어머니의 슬픔이었다. 지난 달 말
기후법안 ‘사망’ 이후
“100대 0으로 통과되었어야할 법안이다” 이틀 전 해리 리드 상원 민주당 원내대표가 에너지법안 처리를 가을로 연기하자 터져 나온 존 케리 상원의원의 개탄이었다.
긴 투쟁의 첫 승리, 그러나…
애리조나 새 이민법을 저지하려는 7건의 연방소송 중 하나는 피닉스의 경찰관 데이빗 살가도가 제기한 것이다. 그의 주장을 쉽게 풀어보면 이렇다 : “교통위반으로 적
‘오바마 패러독스’
어제 오바마 대통령이 ‘역사적’ 금융개혁법안에 서명했다. ‘역사적’ 헬스케어개혁법안에 서명한지 불과 4개월만이다. 취임 18개월 동안 오바마는 일하는 대통령
총기논쟁…시카고의 반격
지난 주말 남가주 허모사 비치, 10여명의 사람들이 해변 청소에 나섰다. 피서객들의 눈길을 끈 것은 쓰레기를 줍는 자원봉사가 아니었다. 대부분 건장한 남성들인 그
반이민 정서…그들의 시각
애리조나만이 아니다. 미 전국 곳곳 10여개 주와 수십개 도시에서 이민단속 법안이 하루가 멀다 하고 속출하고 있다. 네브라스카 주의 소도시 프리몬트도 그중 하나다
‘정치 촌극 한마당’
“엘리나 케이건의 연방대법관 인준을 지지합니까?” “글쎄요, 케이건에 대해 잘 몰라서 대답하기가 힘든데요” 월스트릿 저널의 여론조사에서 57%가 이렇게 응답했다.
오바마의 ‘기름띠’
우리가 월드컵 축구에 온통 빠져 살았던 지난주 워싱턴 정가를 뜨겁게 달군 것은 원유유출 사태였다. 특히 오바마 대통령의 한 주는 숨 가쁘게 돌아갔다. 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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