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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전문직 비자 법안은 기회
미국은 부족사회 연합국가와도 같다. 연방의회에 가면 여전히 미국의 주류인 백인 정치인들이 많지만 여러 인종 민족의 얼굴을 한 의원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마라톤과 인생
지난 주말 보스턴에 갔다가 MIT 대학을 구경 했다. 기술 혁신을 선도하는 학교 이미지에 맞게 프랭크 개리가 디자인한 마리아 스타타 센터를 지나게 되었다. 현관과
검찰총장의 혼외 자식
물론 미국도 부조리가 많은 세상이지만 혼외자식이 있다는 이유로 임기가 보장되어 있는 검찰총장직에서 사직할 수밖에 없었던 채동욱 씨를 둘러싼 서울발 뉴스는 가히 요
하늘 위, 바다 밑
‘수 금 지 화 목 토 천 해 명’. 태양을 돌고 있는 9개의 행성(planet)들이다. 태양에서 가장 가까운 수성(Mercury)에서부터 시작하여 금성(Venu
수동적 인식, 능동적 인식
유대인 출신 중에 세계적인 석학, 뛰어난 예술가, 대단한 부호들이 많은 것은 우리가 익히 아는 사실이다. 실제로 지난 20세기를 주도한 최고의 지성인 21명중 1
‘무능 대통령’의 선행
한국의 퇴직 대통령들은 대개 별 볼 일이 없다. 망명하거나, 감옥에 가거나, 자살한 전직도 있다. 미국 대통령들은 다르다. 퇴임 후 깍듯한 예우를 받고 반듯한 기
우크라이나 사태
우크라이나 공화국을 둘러싼 2월말부터의 위기는 몹시도 헷갈린다. 우선 러시아 군인들이 장악했다는 자치지역이 영어로는 크리미아(Crimea)인데 한국어로는 크림으로
미주한인들의 힘
미국 버지니아주 공립학교 교과서에 ‘동해(East Sea)’와 일본해(Sea of Japan)’ 병기 의무화 법안이 지난 5일 의회 절차상 최종관문을 통과하는 쾌
도약을 위한 변화와 도전
사람의 유형에는 변화를 일으키는 사람과 변화를 지켜보는 사람, 변화에 이의를 제기하는 사람 등 세 그룹이 있다. 이 중 세 번째 그룹은 통틀어 ‘잃어버린 영혼들’
한국차 ‘파이팅’
8년 전 쯤만 해도 한국산 자동차, 현대는 이곳 미국시장에서 별로 보잘 것 없었다. 어쩌다 현대차가 길에서 눈에 뜨이면 기분이 좋고 마음이 흐뭇해지곤 했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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