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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나처럼 힘들게 살까? |
상담가가 내담자와 상담을 하면서 가장 조심해야 할 말은 바로 “남들도 다 그렇게 살아요”라고 충고하는 것이다. 마치 당신 혼자 온 세상 근심과 걱정, 고초와 문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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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존재‘어린이’ |
지난 4월22일 자정에 루이지애나 주에서 불이 나 두 살, 다섯 살, 일곱 살, 여덟 살 난 남매들 넷이 타 죽었다. 아이들의 어머니 사케타 맥데일씨(26세)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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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나는 뒤주 |
한국에서 오는 영세 노인이민자들은 대부분 생면부지의 ‘미국효자’를 만난다. 자기를 초청해준 혈육보다 효도가 더 극진하다며 흐뭇해한다. 아들도 잘 안주는 용돈을 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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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들여다볼까? |
요즘 거리를 걷다보면 혼자서 걸으면서도 이야기를 하며 간다. 심지어 문자메시지를 하면서 길을 건너기도 한다. 어린애부터 어른까지 어딜 가나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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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빈손 |
2000년 4월19일 경기도 성남 남한산성 기슭에 있는 6평 남짓한 작은 처소에서 한 분의 목사가 98세를 일기로 조용히 세상을 떠났다. 자신의 이름으로 땅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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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신비 |
전화벨이 울렸다. 전화를 받자마자 A 선생의 목소리를 금세 알아들을 수 있었다. 그녀는 투병 중이신 B 선생이 병세가 악화되어 수명연장이 어려울 것 같다는 의사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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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길’ |
지난 3월16일, 하늘은 푸르고 공기는 맑고 차가운 바람이 살갗을 스치는 언덕에, 고 김하태 박사님 5주기를 맞아 지인들이 모였다. 생을 달관하셨던 그분의 엷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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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어리를 풀고 살자 |
지난 2일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시 오이코스 신학대학에서 총기난사로 7명을 숨지게 한 혐의로 한인 고수남씨가 체포되었다. 한인이란 말에 가슴이 내려앉는다.한 친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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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보다 더 귀한 가치 |
이 세상에서 가장 귀한 것이 있다면 무엇일까. 20캐럿 나가는 다이아몬드, 아니면 방이 30개가 넘는 호화 궁전, 아니면 수십억 달러의 돈. 다이아몬드와 궁전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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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친구 이야기 |
아직은 아니라고 스스로 자위하지만 어느 듯 정년퇴직, 노후대책, 노후 건강관리 등 이러한 단어들이 생소하지 않고, 이러한 주제의 글들이 눈길을 끌게 되었다. 생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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