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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 전도사로서의 자부심
나는 전도사 아닌 전도사이다. 우리 음식의 전도사이다. 아이들을 키우면서 학교에서 학부모의 손이 필요한 행사에는 거의 빠지지 않고 자원봉사를 했었다. 다양한 민족
이민은 경제다
미국 경기가 회복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거기다 날씨까지 이상 기온으로 폭설이 내려 정부기관이 문을 닫아 자영업을 하는 많은 사람들이 한숨을 쉬고 있다.
“아기를 낳으세요!”
요즘엔 창조주도 많이 헷갈릴 것 같다. 남자끼리, 또는 여자끼리 결혼하는가 하면 분명히 남자였던 사람이 생식력 없는 여자로 둔갑한다. 첫 ‘피조 인간’이었던 아담
한반도 통일의 청사진
국제경제연구소의 선임연구원이었던 에드워드 그램은 2000년대 초 통일 후 한국경제가 세계 10위권 대에서 7-8위로 격상될 것이라 예견했다. 그러나 통일이 가까워
노년에 필요한 자유
인간에게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우리는 왜 열심히 일하는가?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그중 중요한 것은 자유라고 본다. 자유는 자기 마음대
인터넷 오용의 위험성
35세의 그 청년은 흔한 표현으로 장래가 촉망되는 사람이었다. 테네시 주지사였고 아버지 부시 대통령 시절 교육장관도 지낸 라마 알렉산더 상원의원의 비서실장이었기에
한국인의 미국이민 왜 줄어드나
최근 외교부의 발표에 의하면 한국에서의 해외이민이 급속도로 감소했다고 한다. 더욱이 미국행 이민자는 2002년부터 2012년까지는 약 1만명 대를 유지했으나 작년
‘동해병기’ 쾌거의 의미
지난 6일 버지니아 주의회에서 동해와 일본해를 함께 표기(병기)하는 법안이 통과된 것은 분명 쾌거이다. 일본해라는 표기 옆에 동해라는 이름을 나란히 표기 하는 게
멈추지 않는 도전
어릴 때 우리가 바라보던 달은 신비에 가까웠다. 우리는 달을 보면서 그 속에 계수나무가 들어있다, 토끼가 떡방아를 찧는다는 둥 상상을 하면서 제각기 꿈을 키웠었다
피트 시거의 아리랑
“꽃들은 모두 어디로 갔나? 세월이 흘러 흘러 처녀들이 다 따갔지. 처녀들은 모두 어디로 갔나? 총각들에게 다 시집갔지. 총각들은 모두 어디로 갔나? 몽땅 병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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