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timesus
Advertisement
디파짓 분쟁 막아줄 사전대비
시큐리티 디파짓(security deposit 임대보증금) 분쟁은 세입자와 집주인 사이에서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다툼이다. 특히 여름방학 이사철이 끝날 무렵이면
소녀상 건립은 ‘외교전쟁’ 이다
‘송양지인’(宋襄之仁)이라는 중국고사가 있다. 송나라 양공의 인자함이란 뜻의 이 고사는 전쟁터에서 상대의 입장을 배려하다 참패를 당한 어리석음을 지적하고 있다.
비영리단체 인식을 바꾸자
한미연합회(KAC)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은 안타깝다. 한때 조직을 전국으로 넓히며 한인정치력 신장을 목표로 활발하게 활동했던 KAC가 인력과 예산 부족으로
운전자와 개학시즌
이번 주 LA 통합교육구 산하 900여개 학교가 일제히 개학했지만 학령기 자녀가 없는 주민들은 대부분 몰랐을 것이다. 그러나 관심을 가져야 한다. LA의 ‘개학
독립선열들이 남긴 ‘희망’의 유산
15일은 조국이 일제 식민지배에서 벗어나 해방이 된지 꼭 70년이 되는 날이다. 70년 전 그날 조국의 광복은 이역만리 미국 땅에서 힘겹게 이민생활을 일궈가던 많
첫새벽까지 술에 취한 코리아타운
합법적 주류판매 시간을 넘겨 영업하던 한인 술집의 업주와 종업원이 LA시 검찰에 기소되었다. “지난 4월 어느 새벽 2시30분 ‘LA의 애프터-아워 수도’로
‘용모 단정한 20대 미혼여성’의 문제
한인들이 미국에 살면서 본의 아니게 저지르는 대표적 위법행위가 ‘차별’이다. 별 뜻 없이 한 말이나 행동이 생각지도 못한 사태를 초래해서 정신적 금전적 어려움을
“문 열지 마세요, 절대!”
LA 한인타운의 범죄가 금년 들어 크게 늘어났다. 살인과 성폭행 등 강력범죄가 656건이나 발생, 지난해보다 21.7% 증가했고 주택과 차량 강·절도 등 재산범죄
‘멀쩡한’ 운전자의 ‘장애인’ 파킹
LA 다운타운이나 한인타운의 거리이든, 마켓이나 식당의 주차장이든 장애인 주차증을 부착하고 장애인 주차자리에 파킹한 후 유유히 걸어가는 멀쩡한 운전자를 목격한 경
첫 단추 끼운 재외투표 개선 노력
한국국회가 내년 4월 치러지는 총선부터 재외선거인 신청등록을 인터넷이나 우편으로도 할 수 있도록 결정한 것은 재외국민투표 제도의 취지에 부합하는 바람직한 조치로
1  2  3  4  5  6  7  8  9  10  Next  

회사안내 | 구독신청 | 독자의견 | 배달사고접수

4525 Wilshire Blvd., Los Angeles, CA 90010 Tel.(323)692-2000, Fax.(323)692-2020
Copyright© The Korea Time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