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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없는 한국의 진풍경
메르스가 번지고 있는 한국에서는 지금 여기저기서 진풍경이 벌어지고 있다. 내가 받은 이메일 중 가장 히트는 평택 어느 결혼식장의 기념촬영 사진인데 신랑신부는 물론
흑진주를 길러낸 아버지
1980년 여름 LA의 흑인 빈민가 캄튼에 살고 있던 리처드 윌리엄스라는 흑인이 TV에서 여자테니스 경기를 보다가 우승자가 4만 달러의 상금을 손에 쥐는 것을 보
3세 시대의 삼성의 숙제
삼성이 3세 시대를 맞이했다. 삼성의 공식 승계자가 누구인가는 삼성생명공익재단과 삼성문화재단 이사장에 누가 임명되느냐, 호암상 시상식에서 누가 시상하느냐가 상징한
바다위의 라스베가스
1980년대까지만 해도 라스베가스는 카지노에서 놀음하며 실컷 먹고 쇼를 보는 성인들만을 위한 관광도시였다. ‘서커스 서커스’호텔만이 어린이들을 위한 식당과 시설을
이런 인생도 있다
미국에는 시대를 대표하는 스포츠계의 아이콘들이 있다. 1950년대에는 뉴욕 양키즈에서 361개의 홈런 등 경이적인 기록을 세우며 세 번이나 아메리칸리그 MVP에
자식이 무서워지는 세상
엊그제 한국에서 재산을 노려 아버지를 살해하려고 했다는 어느 남매의 패륜행위는 그 방법의 잔인함에 소름이 끼친다. 아들이 전기충격기로 아버지를 쓰러트린 뒤 개스
미국과 일본 - 왜 이러나
1992년 LA에서 4.29 폭동이 일어났을 때다. LA의 코리아타운이 세계의 뉴스 중심지로 떠올라 각국에서 기자들이 몰려들었다. 그중 일본신문 요미우리의 특파원
한국정치의 아이러니
이완구 총리가 결국 낙마했다. 취임 일성으로 부정부패척결 담화를 발표하면서 사정정국을 조성한 총리가 지금은 사정의 대상으로 등장 했으니 자신이 날린 부메랑에 자신
여성 대통령 탄생할까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대통령 출마를 마침내 공식선언 했다. ‘마침내’라는 표현이 어울리는 이유는 그의 입후보로 미국 역사상 최초로 여성대통령이 탄
타이거 우즈 재기할 수 있을까
세계의 스포츠 기자들의 시선이 오는 9일 개막되는 매스터스 골프대회에 쏠려있다. 관객동원도 기록을 세울 것으로 보인다. 이유는 타이거 우즈가 출전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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