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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다른 길로 가는 용기
하버드에서 정치철학을 가르치는 마이클 샌델 교수에게 ‘한국’은 특별하다. 학자로서 기대하기 어려운 것들을 그에게 안겨주었다. 정치학이나 정치철학 혹은 학문이라는
가족이란…
살아가다 보면 절망의 벼랑 끝에 설 때가 있다. 사는 게 너무 고통스러워서 죽음을 택하고 싶을 때가 있다. 그럼에도 결국 우리는 살아낸다. 그렇게 우리를 살게 하
평범함의 힘
한국에서는 지금 박수근 50주기 기념 특별전이 열리고 있다. 한국 근대미술의 대표적 화가인 그의 작품들이 그가 살았던 서울 창신동 부근 DDP 전시장과 고향인 강
‘삼식이’남편 훈련시키기
친구가 한국에 사는 한 지인의 소식을 전해줬다. 공무원으로 오래 일하다 은퇴한 60대 중반의 남성인데 요즘 하루하루가 바늘방석이라고 했다. 그의 아내 때문이다.
그 많던 ‘꿀벌’은 어디로 갔을까
해양사의 대표적 미스터리 중 하나로 매리 셀레스트 호 사건이 꼽힌다. 1872년 11월 초 뉴욕에서 이탈리아, 제노바로 향하던 이 배는 4주 후 엉뚱하게도 포르투
‘엄마’의 성공 비결
지난 한주 미국 사회에서 가장 화제가 된 것은 페이스북 최고운영 책임자(COO) 셰릴 샌드버그의 남편 데이브 골드버그의 죽음이었다. 하이텍 분야의 성공적 기업가였
미안함과 불안함
오랜 만에 만난 대학 후배와 이야기를 나누던 중 화제가 자녀들 소식으로 이어졌다. 아들과 딸 모두 대학을 졸업했는데 아들이 아직 취직을 못한 것이 그에게는 걱정거
성공의 열쇠는 부모?
지난해 말 뉴욕 공항에서 벌어진 ‘땅콩 회항’ 사건이 심심찮게 화제 거리를 던져주고 있다. “설마 그렇게 까지?” “지금이 어느 시대인데…” 하다가 “하긴, 정도
움켜쥔 손을 펴면 …
움켜쥐고 싶은 마음, 더 많이 움켜쥐고 싶은 욕심. 돈, 명예, 권력 혹은 사랑 - 손에 넣고 싶은 것은 제한되어 있는데 우리의 탐심은 너무도 크니 불화가 그칠
인종이 ‘운명’이 되는 한
억만장자 워렌 버핏이 재산의 거의 전부를 사회에 환원하기로 결정한 배경에는 미국 사회에 대한 감사가 있다. 자신이 이룩한 엄청난 부는 따지고 보면 1930년,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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