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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d or Mad?
“당신은 왜 파티에 가는가." 육체파 와이프를 데리고 가 사람들 기를 죽이려고. 미국인들의 경우다. 그럴듯한 조크를 준비했다가 사람들을 웃기기 위해서. 영국인들
‘민중의 교황’
성 프란시스는 원래 비단 장사집 아들이었다. 부자 아버지를 둔 덕에 호화로운 청년 시절을 보내던 그는 어느 날 계시를 받고 모든 부를 버린 후 거지들과 함께 지내
김장 문화
미국에 사는 한인 이민자들이 공통적으로 그리워하는 것 중 하나가 김장김치 맛이다. 엄동설한에 정신이 번쩍 나도록 차가운 김치를 한입 베어 먹는 맛은 다른 어떤 것
과거와 미래
또 다시 한해가 흘러가고 있다. 이미 엎질러진 물은 주워 담을 수 없듯 이미 지나간 과거는 바꿀 수 없는 불가침의 영역이다. 과거는 다만 추억과 기억, 교훈 같은
피바람은 불어오는데…
히틀러. 스탈린. 모택동. 20세기를 대표하는 사악한 독재자를 꼽으라면 항상 거론되는 면면들이다. 그 중 최악의 독재자는. 한동안 그 답은 히틀러였다. 2차
요동치는 북한
북한에 자주 드나드는 사람들은 대체로 친북으로 기운다. 북한은 자신들에게 이용가치가 있다고 판단되는 사람들은 극진한 환대를 하기 때문이다. 최근 북한에 다녀온 A
물건 욕심
지난 블랙 프라이데이에 고객들이 서로 물건을 사겠다며 몸싸움까지 벌인 사태가 미국 곳곳에서 발생했다. 심지어는 10여 달러짜리 토스터를 두고도 분위기가 험악해졌다
송년모임 세시기
한국인의 세시풍속은 24절기로 돼 있다. 절기는 1년을 태양의 황경(黃經)에 따라 15일 간격으로 24등분하여 계절을 구분한 것이다. 1개월에서 5일을 1후(候)
“꼼짝 마, 음주운전”
추수감사절 연휴를 기점으로 연말 할러데이 시즌이 시작되면서 경찰의 음주운전 단속이 한층 강화됐다. 특히 사법당국은 ‘무관용’을 원칙으로 강력한 음주운전 단속을 벌
추락하는 사제단
70년대 박정희가 궁정 쿠데타로 유신 헌법을 통과시키고 긴급조치를 남발하며 종신 독재의 길을 달려가던 무렵 한국에 살아본 사람이라면 그 당시 상황에서 유신 반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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