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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류 국가로 향하는 일본
“일본은 침몰한다”고 주장한 일본 재계의 거물이 있다. 그 발언의 주인공이 바로 도요타 회장(1999-2006)을 지낸 히로시 오쿠다이기 때문에 놀랍기까지 하다.
일본 장인정신의 망신
지난주 미하원에서 열린 도요타 청문회와 신문보도는 놀라움을 넘어 분노를 금치 못하게 한다. 도요타를 운전하다 죽을 뻔 했거나 죽은 사람들의 유가족 증언들이 공개
오바마에게 필요한 것은
지난주 텍사스 오스틴에서 현 세금제도에 분노한 한 백인 기업인이 경비행기로 IRS(국세청) 건물에 돌진해 자폭한 사건은 최근 미 전국에 번지고 있는 연방정부 불신
피겨스케이팅계의 좌표변화
올림픽 출전을 앞둔 피겨 스케이팅 선수의 다리를 누가 테러를 가해 부러트렸다면 어떻게 될까. 상상도 못할 끔찍한 스토리다. 그러나 실제로 그런 일이 있었다는 데에
21세기 숙제 - 우먼파워
골다 메이어 이스라엘 여총리의 장관 시절 각의에 이상한 긴급조치안이 상정되었다. 이스라엘 여성들의 강간 피해가 늘어나자 저녁 8시 이후 여성들을 일정 지역에 한해
섹스 중독증
타이거 우즈가 섹스 중독증? 이번 주 주간지 ‘내셔널 인콰이어러’지에 타이거 우즈가 미시시피 해티스버그에 있는 중독증환자 치료소에 장기체류하고 있다는 기사가 보
캘리포니아에 산다는 것
지진 일어나는 현장을 TV 생중계로 볼 수 있는 기회는 극히 드물다. 미국인들은 이 희귀한 장면을 월드시리즈에서 목격한 적이 있다. 89년 10월17일 오후5시
미국의 ‘2009년의 인물’은
화제의 영화 ‘아바타(Avatar)’가 너무 진보주의적인 영화라 하여 보수주의자들로부터 비난을 받고 있다. 아바타가 무신론적이고 반인간적이고 반미적이라는 것이다.
헬렌 켈러의 ‘사랑’ 공부
사람이 살아가는 동안 누구를 만나 인연을 맺느냐는 문제처럼 중요한 것이 없다. ‘만남’ 하면 우리에게 얼핏 떠오르는 것은 헬렌 켈러와 앤 설리반의 만남이다. 장님
2009년이 남긴 교훈
고통스럽기 짝이 없던 2009년이 마침내 지나간다. 2009년은 지난 몇십년 동안 한인사회가 겪은 가장 어려운 시련에 속한다. 1992년의 4.29 LA폭동 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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