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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기를 내려놓자 |
가끔 남편과 같이 외식을 즐기는 편이다. 좋아하는 식당에 가서 맛있는 밥을 먹으며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는 걸 좋아한다. 그러나 식당에서 주변 사람들을 보면 대화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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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 감독의 리더십 |
슈틸리케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의 리더십이 연일 화제다. 지난해 브라질 월드컵에서 1무2패의 초라한 성적을 거뒀던 한국 축구대표팀은 슈틸리케 감독이 부임한 이래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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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와 일본 그리고 아베 |
이슬람 무장 단체인 IS가 일본인 인질 2명을 결국 모두 살해했다. 끔찍하고 천인공노할 참극이다. 일본인들의 경악한 모습, 고토 겐지 가족들의 애통한 모습이 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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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해져야 할 이유 |
왜 건강해야 하는지 스스로에게 물어보자. 건강은 나를 위한 것이라고만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조금만 깊이 생각해 보면 단지 나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나의 건강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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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생활습성 |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우리 속담이 있다. 어릴 때 어머니의 교육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가르치는 교훈일 것이다. 또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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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말을 해야 아니?” |
지난해 여름 새내기 여대생 조카 둘이 방학 한 달간 놀러 왔었다. 나름 사이가 많이 좋아진 우리 부부를 보며 조카는 엄마 아빠가 늘 토닥거리며 잘 싸운다고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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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들의 아름다운 전통 |
미국에 살면서 아름다운 전통 하나를 발견했다. 미국인들의 입양문화이다.
화초 가꾸는 것을 좋아해 어느 노부부를 초청한 적이 있다. 그들도 화초 가꾸는 것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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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사랑해서 그랬다니 … |
최근 인천의 한 어린이집에 맡겨둔 4살 아이가 보육교사에게 뺨을 얻어맞고 자빠지는 동영상이 공개되면서 많은 사람들의 입에서 한숨과 욕설이 나왔다.
지난번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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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인에게 평등한 법 |
인터넷으로 뉴스를 보던 중 재미있는 기사 때문에 미소를 지었다. 존 케리 국무장관이 집 앞에 쌓인 눈을 치우지 않아 시로부터 50달러의 벌금 티켓을 받았다는 것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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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을 돕는 사람을 칭찬하자 |
초등학교 때부터 양쪽 귀가 안 들리는 친구가 있다. 몇해 전 그 친구를 돕기 위해 상당한 돈을 쓴 적이 있다. 친구를 위해 좋은 일 했으니 다른 친구들이 나를 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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