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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의 생각
어느 젊은 청년이 갈릴리에서 예루살렘으로 가는 예수를 찾아왔다. 그는 가버나움 지역의 부자였고 장래가 촉망되는 젊은이였다. 삶이 무엇인가에 대해 많은 의문을 갖고
서울 진풍경 세 가지
서울 밤거리를 나설 때마다 놀라는 것은 술 마시는 여성들이 많다는 점이다. 무교동, 인사동, 명동, 신사동, 압구정동 등 어디를 가 봐도 식당마다 젊은 여성들이
이혼계약 시대
“인간은 고통에 의해 평준화 된다” - 내가 가장 좋아하는 금언 중의 하나다. 돈이 많을수록, 명예가 클수록, 권력이 막강 할수록 수반되는 고통도 크다.
12월과 시간의 의미
12월이다. “벌써 12월이네”하며 한숨을 내쉬는 사람들이 많다. 시간이 빨리 지나간다는 뜻도 포함되어 있지만 해놓은 일도 없는데 어영부영하다 1년을 다 보냈으니
추수감사절의 뒷면
영화 ‘W’를 보면 무명인 조지 W 부시가 텍사스 주지사에 출마하는 문제를 가족모임에서 토의하는 장면이 나온다. 그런데 부시 집안의 가족모임이 따로 소집된 것이
감사의 계절
파리에는 프랑스가 자랑하는 3개의 미술관이 있다. 루브르와 오르세, 그리고 퐁피두 센터다. 루브르에는 고대-1848년까지, 오르세는 모네, 마네, 세잔, 고흐,
어느 강도사건
지난 19일 인디애나폴리스 첵캐싱 업소에 무장 강도가 침입했다. 혼자 사무실을 지키고 있던 여직원은 공포에 질린 나머지 강도에게 살려달라고 애원한 후 무릎을 꿇고
몇 살부터 노인인가
지난주 탄자니아에서 활동하고 있는 선교사 한분이 마사이족의 성인식에 대해 흥미로운 소식을 메일로 보내왔다. 에코베레티라는 마사이족 마을에 머물고 있는 양승천 선교
지도자의 그릇 크기는
오바마 때문에 돈방석에 앉은 사람들이 있다. 다름 아닌 ‘오바마 때리기’의 선두주자인 토크 쇼맨 러쉬 림보와 글렌 벡이다. 글렌 벡의 저서 ‘바보들과의 언쟁’은
암살된 대통령의 공통분모
지난 9월30일자 뉴욕 타임스 오피니언 란에 오바마 대통령의 신변위험을 경고하는 토머스 프리드먼의 글이 실려 세계의 관심을 모았다. 프리드먼은 글로발 경제를 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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