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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할을 입고 사는 우리들
수많은 명대사로 우리에게 웃음과 위로와 감동을 주었던 로빈 윌리엄스가 지난 달 홀연히 우리 곁을 떠나갔다. 6년 전 만인의 연인이던 국민배우 최진실이 떠날 때만큼
유별난 자식사랑, 각별한 가족사랑
얼마 전 50대 한인 가장이 가족을 살해하고 자신도 목숨을 끊었다. 한국에서나 볼 수 있는 끔찍한 사건에 한인사회가 발칵 뒤집혔다. 추석 다음날 새벽 발생한 사건
행복추구의 염원
사람이 생을 살다 보면 자신에겐 맞지 않는 것 같은데도 할 수 없이 그 일을 할 수밖에 없는 경우가 많다. 어릴 때부터 부모가 아이의 적성을 잘 알아 그 방면으로
입학사정처가 원하는 학생
대학입학 사정처가 지원자를 환상의 늪에 빠뜨리고 있다. K군은 스탠포드, 하버드, 예일을 포함한 수십개 대학으로부터 “장학금 받을 기회가 있으니 지원하라” “우리
‘법대로’와 ‘가족처럼’
한국에서‘비정상회담’이란 TV 토크쇼가 인기다. 11개국 출신 외국인 남성들이 유창한 한국말로 한국 사회와 문화에 대해 난상토론을 벌인다. 한번은 직장생활에 대한
괴로워하는 신사임당
우리 한민족의 여성상의 상징인 신사임당(1504-1551)은 산수가 아름다운 강원도 동해안 강릉 오죽헌에서 태어났다. 그는 이황 퇴계와 더불어 조선조 유가의 양대
위안부 소녀상 유감
처음 뉴저지에 세워진 위안부 소녀상을 신문에서 보았다. 그 소감은 실망자체였다. 그러나 그 위안부상 건립에 관여하지 않았고 또한 앞뒤 사정을모르는 입장에서
시작이 반이다
학생들에게 ‘부모’라는 한자를 가르쳐주었다. 그리고 ‘부모’라는 말을 넣어서 짧은 글을 지어보라고 하였다. 그 중에서 우승을 한 것은 ‘부모님의 부모님은 조부모님
질문의 한계는 나의 한계
“이 세상에는 세 종류의 사람이 있어. 일을 만드는 사람, 그것을 바라보는 사람, 그리고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도 모르는 사람. 넌 어떤 사람이 되고 싶니?”
지속불가능의 시작
숲은 신의 은혜가 형상화된 곳이다. 식물과 동물이 산소와 탄소를 주고받으며 서로 의존하며 성장하고 소멸하고 새로운 탄생으로 이어지는 순환으로 지속 가능성을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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