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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에 투영된 한국사회
1960년대 ‘우리도 잘 살아보세’를 외치던 한국이 한강의 기적을 이루며 중공업 발전에 이어 디지털 선진국으로 그 위상을 높이더니 정말 이제는 한류 바람을 타고
여유
누구나 그렇겠지만 여태까지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부딪히면서 서로 비난하는 말로 상처를 주고받고 헐뜯고 뒷담화를 하는 경우를 셀 수도 없이 많이 경험했다. 언제부턴
무엇보다도 사랑
인천에서 발생한 어린이집 교사의 폭행으로 대한민국이 한창 시끄럽다. 어린이집을 다니는 여자아이가 식판에 김치를 남겨오자 이를 교사가 억지로 먹이다 여자아이가 김치
영화 ‘국제시장’을 보고
최근 영화 ‘국제시장’을 보았다. 이 영화는 한 가족의 장남인 청년의 희생을 그리고 있다. 그런데 영화에서는 동남아에서 온 소위 3D 업종 근로자들을 고교생들이
훈훈한 한인사회
뉴저지에서 일어난 대형화재의 피해가 심각하다고 한다. 그곳 아파트에는 한인들도 꽤 많이 살고 있어 남의 이야기 같지 않다. 날씨가 영하인데다 하루아침에 당한 사고
풍자와 욕설
풍자와 욕설이라는 우리말이 어떻게 다른가 궁금해서 사전을 펼쳐보았다. 풍자는 현실의 부정적 현상이나 모순 등을 빗대어 비웃으면서 폭로 또는 공격함이라고 했다. 욕
향기로운 말
유명 연예인이 70대 노인과 말다툼 하다가 폭행을 해 불구속 됐다는 기사를 읽었다. 교통체증이 심해 짜증이 났는지 주변을 향해 욕설을 퍼붓자 인근에서 식당을 운영
가장 중요한 교육
한국 아이들의 교육에 대한 TV 프로그램을 보다가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났다. 그 프로그램에 나오는 아이들의 얼굴에 아무 표정이 없었기 때문이다. 한국은 OECD
박근혜 대통령의 레임덕
박근혜 대통령이 흔들리고 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대통령을 보좌하기 보다는 자신들의 영달만을 꾀하는 자들이 청와대에 모여 있다는 생각이 든다. 청와대 비서
‘모소 대나무’
중국에는 극동지방에서만 자라는 희귀종인 ‘모소 대나무’가 있다. 이 지역의 중국 농부들은 여기 저기 씨앗을 뿌려 놓고 매일 같이 정성 들여 키운다. 그러면 씨앗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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