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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그러진 우리말 사용…
두어 달 전 40대 백인 친구의 ‘한국어 연설대회’ 준비를 좀 도운 적이 있다. 그는 나이 든 한인이 손을 봐 주었다는 독창적인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연설문을 밤이
‘한상 파워’ 에 눈뜨는 대한민국
‘아들 딸 구별 말고 하나만 낳아 잘 키우자’라는 구호가 아직도 생생한데 한국이 이제는 세계 최저의 출산률로 고민하고 있다. 여성 한 명이 평생 낳는 자녀수
청소년 비행, 원인은 문제부모?
미국에서 이민생활을 하고 있는 한인 부모에게 “고국을 뒤로 하고 미국으로 이민 온 이유가 무엇입니까”라고 물으면 십중팔구는 “자녀 교육 때문에…”라고 대답할 것이
문화원의 침묵
지난 토요일에는 할리웃보울에서 열린 두다멜 환영 콘서트에 다녀왔고, 어제 밤에는 디즈니 홀에서 개최된 두다멜 취임축하 갈라 콘서트에 참석했으며, 오늘 밤에는 이번
내 아이 안전은
1928년 LA와 리버사이드 카운티 지역에서 20여명의 소년들이 잇달아 실종됐다. 사건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던 경찰은 그 해 9월 제보를 받고 LA에서
의료개혁과 사회주의
1950년 미국은 조셉 매카시 상원의원(공화)의 폭탄선언으로 공산주의 소탕 광풍에 휘말린다. “미국 국무성 안에 205명의 공산주의자가 활동하고 있다”는 것이다.
희망은 많은 것을 바꾼다!
경기침체로 우리 주위에 많은 사람들이 경제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경제적인 어려움을 극복하지 못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는 한인이 있는가 하
커피 한 잔과 교회
지난 8월21일 새벽 4시30분. LA에서 북으로 200여마일 거리, 위트니산 기슭 395번 하이웨이가 136번 하이웨이와 만나는 지점에 자리한 작은 마을 ‘론파
부메랑으로 돌아오는 세금 축소
미국 경제가 지난 2007년 12월부터 시작된 거의 2년간에 걸친 경기불황의 늪에서 빠져나오고 있다는 신호가 동시다발적으로 쏟아져 나오고 있다. 특히 미국
입양인도 자랑스런 코리안
현재 전 세계에 흩어져 살고 있는 한국 출신 입양인들은 미국 내 10만~13만명을 비롯해 20만~30만명 선으로 추산된다. 입양인들의 절대다수는 갓난아기 때 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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