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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랑 속 한국의 내일은
한국 진도에서 어떤 할머니가 기르던 개에 얽힌 이야기다. 어느 날부터 그 개가 일주일째 음식을 먹지 않고 바다를 향해 계속 짖었는데 그리고 나서 곧바로 일본이 한
팥죽 먹는 귀신
요즘 한국에서 팥죽이 인기다. 동지 얘기가 아니다. 여름철 달콤한 팥빙수에 입맛들인 젊은이들이 시도 때도 없이 단팥죽을 찾는 통에 팥죽식당이 우후죽순처럼 생겨났고
오바마케어와 의료계의 변화
미국의료계에서 2013년은 큰 변화의 중심에 있었던 한해였다. 우리가 살고 있는 LA 카운티를 보면 내년부터 시행될 오바마케어로 인한 변화를 위한 준비의 기간이었
우정의 종각 현판 유감
태평양의 푸른 바다가 시원하게 내려다보이는 팔로스버디스 언덕 위에 우정의 종각은 오늘도 바닷바람을 맞으며 홀로 서있다. 미국에 대한 한국의 우정을 나타내는 한국의
변호사와 교사
지난 주 버지니아주 훼어팩스 카운티 공립학군의 아시아계 교직원 단체인 ‘ Asian Educators Association’ 모임에 참석했다. 이 단체는 약 7-
본격화 되는 한미 금융정보 교환
지난달 한국 출장 중 금융기관의 ‘해외금융계좌 신고제도’(FATCA) 책임자들과 면담할 기회를 가졌다. 한국과 미국의 FATCA 협약을 눈앞에 두고 금융권은 차분
‘중독 공화국’
여러 면에서 일등 선진국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한국을 볼 때 이곳에 사는 우리들도 매우 자랑스럽고 흐뭇하지 않을 수 없다. 경제적 위상은 물론이고 IT를 비롯한 과
디트로이트 파산 신청
20세기 초만 하더라도 부유층의 노리개로 여겨져 서민들은 눈요기만 할 수 있었던 자동차 보급이 확 달라진 데에는 헨리 포드의 공헌이 크다. 디트로이트의 공장에서
복제인간
한때 대영제국은 캐나다ㆍ호주ㆍ인도ㆍ아프리카를 포함한 전 세계 육지면적 4분의1을 지배했고, 전 세계 인구 4분의1을 다스렸다. 또한 전 세계의 면직물ㆍ철ㆍ석탄의
선거와 선악(選惡)
요순 두 황제 아래서의 태평성세로 백성이 평화로운 가운데 배부르고 등이 따스웠다는 것은 중국 전설속의 이상향일 뿐 왕정은 몇 예외를 제외하고는 국민들의 권리를 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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