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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와 북한
플로리다 남서쪽에서 90마일 떨어져있는 쿠바는 1959년 카스트로 혁명 때까지는 미국자본이 쿠바국부의 40% 이상을 차지하고 있던 식민지와 다름없는 곳이었다. 바
불매운동은 지나치다
종업원이 고객에게 폭행을 하는 것은 많이 잘못된 일이다. 한인노인이 뉴욕 맥도날드에서 주문한 음식이 빨리 나오지 않는다고 종업원에게 호통을 치자 종업원이 들고 있
분별력 있는 ‘표현의 자유’
전 세계는 지금 ‘샤를리 에브도’ 테러 사건으로 난리다. 수십 명의 생명이 희생당한 어처구니없는 비극에 전 세계가 분노하고 있다. 나도 그 중의 한 사람이다.
불매운동의 허와 실
최근 우리 주위에서 일어나는 일 가운데는 용서하기 힘든 일들이 많았다. 예를 들면 대한항공 사주의 딸인 조현아의 ‘땅콩 리턴’ 사건도 그 가운데 하나이다. 이 일
소유의 덫
요즘 세상은 모든 것이 흔하다. 옷을 떨어져서 버리는 것이 아니고 마음에 안 들어 버리는 게 더 많지만 대수롭지 않다. 그 비싼 휴대 전화도 고장이 나서 바꾸는
남북대화 잘 풀리길 기대한다
올 을미년에는 좋은 일이 일어나려는지 북한의 김정은이 정상회담을 언급하고 남쪽에서 화답하는 보기 드문 일이 벌어졌다. 북의 제스처는 스스로 원해서라기보다는 국제정
새해의 바람
지난 갑오년은 아픔의 사건이 많았던 해이지만, 을미년은 치유의 한 해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다. 내 것 보다는 남의 것을 더 소중히 여기는 마음이 많아졌으면 좋겠
남북통일에의 염원
우리 이민자의 조국 한반도가 분단된 지 70년이 되는 해다. 1945년 8월15일 독립되자 나라의 허리가 잘렸다. 70년간의 분단에서 남북의 가족들이 생이별했고
더불어 함께하는 발걸음
2015년 을미년이 밝았다. 새해 벽두부터 한반도로부터 듣기 좋은 소식들이 들려온다. 새해는 분단 70년, 6.15 공동선언 15주년, 2차대전 종전 70주년이
불매운동 유감
다사다난했던 지난 해 너무 많은 일들이 일어났다. 한 해 말미에 터진 ‘땅콩 회항’으로 본국은 물론 이곳 뉴욕에서까지 불매운동이 일어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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