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timesus
Advertisement
일본의 양심, 고노와 아사히
많은 사람들이 양심대로 살기를 원한다. 종교가 없는 사람도 양심을 따라 살아보려 노력한다. 양심이란 무엇일까. 사전적 의미는 “사람 내면에 존재하는 선(善)의 소
마리화나는 담배보다 더 위험
미 연방정부는 1937년부터 마리화나 소지를 불법으로 규정해 왔다. 그럼에도 1996년 이후 18년 동안 23개 주가 메디컬 마리화나를 허용했고, 콜로라도와 워싱
젊은 생각을 가진 노인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지 100여일이 지났다 그 동안 우리는 슬픔과 고통 그리고 절망을 경험했다. 너무 아프고 견디기 힘들어서 외면도 하고 싶었고 그냥 체념도 하
기다림
인생은 기다림의 연속이다. 눈을 뜨고 일어나 커피팟에서 나오는 커피를 기다리며 그 향을 음미할 수도 있고 ‘바빠 죽겠다’며 채 내리지도 않은 커피를 습관처럼 들고
2014년 6월, 7월 그리고 8월
세계사에 유래가 드믄 남북한 간의 처절한 민족상잔이 발생한지도 64년의 세월이 흘렀다. 1950년 6월 25일부터 1953년 7월 27일까지 약 3년에 걸친 전쟁
가족 여행
여행은 설렘이다. 계획만으로도 마음이 설렌다. 혼자 떠나든 친구나 가족과 함께 하던 설렘으로 다가온다. 여행은 일시적 일탈이다. 일이나 일상에서 벗어나 기쁨을 누
발머의 ‘돈 폭탄’
시애틀엔 팬들이 애지중지하는 프로구단이 3개 있다. 지난해 수퍼볼 챔피언에 오른 시혹스는 금년시즌 티켓이 금값처럼 올랐는데도 살 수가 없다. 축구팀 사운더스도 시
노랑리본 가슴에 묻자
1994년, 정확하게 20년 전에 ‘평양역에 노랑리본을’이라는 장편소설을 낸 적 있다. 그때 소설원고를 들고 서울에 가서 선배 작가와 상의를 했다. 그 선배는 한
어버이의 이름을 욕되게 말라
지난 4월16일 수학여행길에 오른 단원고 학생들을 포함한 476명의 승객을 태운 세월호가 진도 앞바다에서 침몰한 지 어느덧 100일이 지났다. 박근혜 대통령은 세
‘깨진 유리창 이론’의 경고
깨진 유리창 하나가 그 지역 범죄 확산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허술한 골목길에 보닛을 열어놓은 차 두 대를 주차해 두었다. 한 대는 멀쩡한 상태로, 다른 한 대는
Prev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Next  

회사안내 | 구독신청 | 독자의견 | 배달사고접수

4525 Wilshire Blvd., Los Angeles, CA 90010 Tel.(323)692-2000, Fax.(323)692-2020
Copyright© The Korea Time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