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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민(窮民)이 된 국민
오래 전, 미국 시민권 면접시험에서의 일이다. 법을 제정할 수 있는 세 가지 방법을 말해보란다. 한국에서의 경험에 의해 대통령이 발의하고 국회에서 표결, 국회가
단골손님 만들기
개미는 부지런함의 상징이다. 그런 개미도 관찰해보면 모두 열심히 일하는 건 아니다. 20%만 일하고 80%는 빈둥대며 논다. 일하는 20%의 개미를 따로 분리해보
소꿉장난의 교육효과
관광객이 길에 넘치는 여름이다. 온 가족이 기차에서 내린 듯 각자의 짐을 끌고 간다. 5,6세가량의 여아가 한손으로 짐을 끌고, 다른 한손으로 큰 아기(인형)를
친구 만들기
인생의 성공과 성장이 자기 힘만으로 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 개인이든 국가이든 ‘친구 만들기’라는 포용과 관용의 과정을 통하여 성공과 성장은 이루어진다. 1
회교도들과의 만남
지난 주 금요일 터키주민 친선협회 초청으로 ‘iftar’ 저녁식사에 참석했다. 이 식사는 회교도들이 금식하는 라마단 기간 중의 저녁식사를 가리킨다. 나는 기
듣기 불편한 ‘국가개조’
요즘 고국에서 ‘국가개조’라는 말을 많이 한다. 세월호 사건을 전후로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에서 국가개조에 대한 언급이 나왔고, “국정 중단을 막고, 국가개조 과업
한민족의 살 길
보수란 현상 유지를 목적으로 하여 전통 역사 관습 사회 조직을 고수하는 주의를 말하며, 진보란 사회의 현상을 변혁하려는 전진적 사상을 말한다. 어떠한 사건이 발생
왜 일본은 사과를 꺼려할까
몇 년 전 도쿄 기독교방송 초청으로 영문판 ‘오늘의 양식’ 발간 대표 두 분과 함께 일본을 방문한 적이 있었다. 영어판 ‘오늘의 양식’은 기독교 선교기관 라디오
투자는 신중해야
비즈니스 론 신청이 들어왔다. 액수가 꽤 컸다. 한 달 렌트비가 약 2만 달러인 장소에 바비큐 식당을 차리겠다고 한다. 잘(?) 나가는 식당을 모델로 해서 만들겠
중동 분쟁과 미국의 역할
하버드 정치학과의 사무엘 헌팅턴 교수는 그의 명저 ‘문명의 충돌’을 통해 지역을 단위로 문명 간의 충돌이나 종교적 갈등을 지구촌 분쟁의 원인으로 분석해 학계에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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